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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2017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100여개 다채로운 안전체험 마당 마련' 2017-10-16 09:48:32
‘파이어맨’의 공연과 체험장 주변에 돗자리 등을 대여하는 피크닉장을 만들어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는 등 도심 속 푸른 태화강의 여유가 있는 오감이 즐거운 체험축제로 마련했다. 각 체험별로 이수 스티커를 받아 미션을 완수하면 이수증을 발부하는 ‘스티커 북’에 우리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
따스한 햇볕에 선선한 바람…가을 나들이객에 명소 '북적' 2017-10-15 16:08:05
공원에는 돗자리를 펼쳐놓고 따스한 가을 햇볕을 받으며 책을 읽거나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이 많았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모자나 선글라스를 쓰고 배드민턴, 캐치볼을 즐기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헬멧에 전용 복장까지 갖춘 자전거 라이더의 행렬도 한강을 따라 길게 늘어섰다. 친구들과...
'연휴의 마지막'…맑은 날씨에 도심·공원 나들이객 붐벼 2017-10-09 12:00:00
공원에는 오전부터 돗자리를 펴놓고 가을 햇살을 만끽하려는 발길들이 이어졌다. 홍대·신촌 등 번화가에도 연휴 끝자락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다. 직장인 김 모(31) 씨는 "일찍 고향집에 다녀온 뒤 친구도 만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다녀왔다"면서 "내일 출근이 걱정되지만 오늘까지는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울긋불긋 단풍 물든 전국 유명산마다 원색의 물결 2017-10-08 16:02:55
서울숲, 한강 둔치 등에도 돗자리나 캠핑용품을 펼쳐 놓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시민이 많았다. ◇ 귀경객 몰린 고속도로…곳곳에서 가다 서다 반복 막바지 귀경차량과 여행객이 몰리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여주 방향으로 선산나들목∼북상주나들목 구간, 문경새재나들목∼문경 대교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이...
"내일까지는 놀아야죠"…아쉬운 연휴 끝자락 도심 곳곳 '북적' 2017-10-08 11:35:33
한강 둔치 등 시내 공원들에도 돗자리나 캠핑용품을 펼쳐 놓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았다. 삼청동·인사동·북촌·서촌과 명동·홍대 등 번화가 역시 연휴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20∼30대 연인들과 젊은이들로 붐볐다. 대형 쇼핑몰·백화점과 영화관은 명절 스트레스를 쇼핑이나 신작 영화로 날리려는...
서울광장서 9일부터 '피날레 페스티벌'…점심 공연도 열려 2017-10-08 11:15:02
오면 자유롭게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은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seoul.co.kr),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 02-2133-2543)로 연락하면 된다. [표] 10월 피날레...
'영화 음악의 전설' 한스 짐머, 한국 팬들과 '불타는 토요일' 2017-10-08 00:10:14
꼭 만나고 싶었다. 좋은 취향을 가졌으니까"라고 농담을 건넨 뒤 "유튜브 등에 커버곡을 올려준 분 대부분이 한국인이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미션이 2시간에 육박했지만, 관객들은 무대 앞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 온 듯 도시락을 먹으며 황금연휴의 끝자락을 아쉬워했다. clap@yna.co.kr (끝)...
임진각·독도·세월호 등서 차례…따뜻한 마음 나눈 한가위 2017-10-04 16:29:43
철책 근처에 돗자리를 펼치고 절을 올렸다. 이를 본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도 했다.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 이양일(71) 씨는 "어린 시절 친척들과 함께 월남했지만, 부모님만 북쪽에 남으셨다"며 "임진강을 건넌 뒤 사흘을 기다렸는데도 결국 부모님은 보이지 않았고, 그게 마지막이 됐다"며 말끝을...
한강 공원에 나뒹구는 소주병… 구멍난 '추석 양심' 2017-10-04 13:22:51
돗자리까지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먹다 남은 치킨에선 악취가 진동했다. 잔디밭 흙에선 치킨 무 냄새가 그대로 배었다. 주변에 쓰레기통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공원에 널린 쓰레기가 무색하게 쓰레기통은 절반 정도만 채워져 있었다.명절 아침 찾은 여의도 한강공원은 쓰레기장이 따로 없었다. 공원 곳곳에 먹다...
'고향 땅 바라만 보며' 임진각서 실향민 망향제 열려 2017-10-04 12:55:07
가족들은 임진각 망배단 외에도 철책 근처에 돗자리를 펼치고 절을 올렸다. 이를 본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도 했다.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 이양일(71) 씨는 임진강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친척들과 함께 월남했지만 부모님만 북쪽에 남으셨다"며 "임진강을 건넌 뒤 3일을 기다렸는데도 결국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