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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면 기초수급 탈락"…정작 빈곤층은 농민수당 포기해야 2020-02-05 17:52:10
대상을 빈곤층에 한정하면 기초생활수급자 산정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를 전체 진학 대상자로 확대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북 경주시는 저소득층에 한정해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도 별도로 교복비를 받는다. 하지만 지원 대상을 전체 청소년으로 바꾸면 오히려 이들은...
홍남기 "신종코로나로 경기가 굉장히 영향받을듯, 고용도 영향" 2020-02-05 15:33:27
맞춤형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최창호 목포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김승이 목포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직업훈련 참여 구직자와 취업 성공패키지 참여 구직자, 구직급여 수급 대상자 등 다양한 정부정책의 지원을 받은 30∼60대 구직자가 참석했다. heeva@yna.co.kr...
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내국인은 14일 자가격리 2020-02-02 16:34:23
입국자 대상자를 전수 검사한 결과 한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임시 생활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의료진이 매일 2차례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외부 접촉을 완벽히 차단하고 있다. 이런 철저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시 생활시설 결정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께 많은 심려...
노인 325만명 월 최대 30만원 기초연금 23일 받는다 2020-01-22 12:00:17
1천10원 인상됐다. 정부는 2021년부터는 기초연금 대상자인 소득 하위 70% 노인 모두에게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월 30만원 기초연금 지급대상이 된 소득 하위 20∼40% 노인의 일부는 30만원을 전부 받지는 못한다. 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부부 감액), 소득인정액 수준...
6년만에 2천만원이하 임대소득도 과세하자 문의 '빗발'(종합) 2020-01-19 12:50:54
전(2018년 귀속분)보다 2019년 귀속분 주택임대소득의 과세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새로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미 2013년 이전까지는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도 모두 과세 대상이었다. 다만 2014∼2018년 귀속분까지 5년간 일시적 전·월세 임대시장의 수급 불균형...
6년만에 2천만원이하 임대소득도 과세하자 문의·항의 '빗발' 2020-01-19 07:11:00
전(2018년 귀속분)보다 2019년 귀속분 주택임대소득의 과세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새로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미 2013년 이전까지는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도 모두 과세 대상이었다. 다만 2014∼2018년 귀속분까지 5년간 일시적 전·월세 임대시장의 수급 불균형...
소득인정액 월 38만원 이하 노인 기초연금 월 30만원 받는다 2020-01-14 10:50:11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16일까지 의견을 받고 발령 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올해 소득 하위 40%에 해당하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선별하기 위한 기준인 이른바 '저소득자 선정기준액'을 조정한 게...
아현동 단독주택 화재…80대 폐지 수거 할머니 사망 2020-01-13 16:22:40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A씨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차상위계층으로 분류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등을 받아왔다"며 "장애 수당과 노령연금에 더해 근근이 폐지를 주우며 생활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는 한편 14일 오전...
한국당 불참 속 '데이터 3법' 등 민생법안 198건 처리…2시간 43분만 '속전속결' 2020-01-10 10:26:56
있으며, 기초연금법과 장애인연금법은 월 30만원 수급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청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청년기본법 제정안도 의결됐다. 이는 청년의 범위를 19~34세로 확대하고 국무총리가 청년 정책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 정책의 통합·조정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제주 면세점 구매한도 늘린다…4월부터 '600달러+술·담배' 2020-01-05 18:17:47
1일부터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수입이 일정 규모 이상인 개인사업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에게 가입 의무가 부과된다. 업무용 자동차 전용보험이란 사업 관련 종사자에게만 보장을 적용하는 보험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업무용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사업자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