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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가 움직인다"…제약·소부장에 몰리는 수급, 다음 타자는? [진짜 주식 2부] 2025-09-16 11:21:02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롭게 제시한 관심 종목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로킷헬스케어'였다. 나 대표는 "장기간 눌림 이후 추세 전환 흐름이 포착된 종목이며, 오가노이드 기반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은 대형주 추격보다 중소형주 저점...
[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런시유나이티드’ 2025-09-15 18:25:19
공감하고 같이 업무를 진행하도록 설득할 수 있었던 부분에 기여하게 되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고객들과 함께하는 큐닛이 이런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커런시유나이티드는 튼튼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하는 개발자 6명, 고객과 소통하며 가치를 전하는...
반도체·바이오·로봇…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2025-09-15 11:31:00
주식 3부> 에서는 와우넷에서 활동중인 전문가 박우신((주)제이트렌드 투자연구소), 김용덕(상한사령부), 김민재(와우넷 전문가) 대표가 출연해 하반기 탑픽 섹터와 종목을 공개했다. 세 전문가는 소부장·수소, 바이오, 로봇·소비재를 핵심 키워드로 꼽으며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박우신 대표는 첫 종목으로...
국토부·기상청, K-UAM 연구개발 예타 신청…4천300억원 규모 2025-09-15 11:00:01
국토부 제2차관은 "국가전략기술플래그십프로젝트인 K-UAM을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나가는 등 기술주도 성장을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도심 저고도에 특화된 기상 관측·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토부·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K-UAM의 안전한 운항과 국민 안전 확보에...
조선 기자재→반도체 소부장, 섹터 교체로 수익 극대화 [진짜 주식 2부] 2025-09-15 10:38:22
종목들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전략적으로 초입 구간에서 매수해 두 자릿수, 세 자릿수 수익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급등주 추격 매매가 아니라, 수렴과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낸다”며 “9월 이후 시장에서도 선택받는 종목 중심의 전략적...
온타리오주, K-콘텐츠와 손잡고 공동 제작·관광 교류 가속_한국계 2세 스탠 조 장관 방한 의미와 성과 2025-09-15 08:21:12
모델을 논의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간 프로그램·마켓 교류, 공동 마스터클래스와 프로듀서 매칭 세션 등도 추진 의제로 올랐다. 한국계 2세인 스탠 조 장관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 형성된 한류 팬덤을 지속 가능한 방문과 일자리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
미중, 스페인 무역회담 첫날 6시간 만에 마무리…틱톡 등 논의(종합) 2025-09-15 07:56:27
분석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수석 고문 윌리엄 A. 라인쉬는 "양국 간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는 한 미중 간 실질적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라면서 "이번 회담은 서로의 입장을 가늠하고, 레드라인(redline·한계선)에 대해서 더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
美전기차 악재 맞은 현대차그룹, HEV로 활로 찾나…문제는 관세 2025-09-14 07:00:04
25% 부담을 판매 가격에 그대로 전가한다면, 한일 자동차의 가격 역전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국에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3만290달러,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는 3만2천850달러인데 각각 관세율 25%, 15%만큼 가격이 인상되면 스포티지(3만7천863달러)가 라브4(3만7천778달러)보다 비싸질 수...
[책마을] AI 패권 전쟁, 한국의 생존법 2025-09-12 18:11:03
한국형 주권 전략 없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책에는 정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녹아 있다. 장관 시절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한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딥엑스가 불과 몇 년 만에 토종 팹리스 삼총사로 성장한 사례는 민간 혁신 역량과 정부 전략의 결합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북수원·영화지구·사회적경제…김동연, ‘3중 비전’ 제시 2025-09-12 17:51:50
국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국제적 흐름과 전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사회적경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길”이라며 “사람이 중심인 휴머노믹스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북수원 테크노밸리에서 첨단산업 기반 15분 도시, 영화지구에서 세계적 문화관광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