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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조재현 구사일생에 허탈감…‘씁쓸’ 2015-01-26 23:28:59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정환(김래원)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진출처: sbs ‘펀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펀치’ 조재현, 살기 위해 최명길과 손잡아 “못 먹은 꿈 드리겠다” 2015-01-26 23:23:25
방송에서 정환(김래원)의 계략에 넘어간 태준은 강재(박혁권)을 찾았다. 강재는 태준에 “총장님의 꿈 지숙(최명길) 장관님에게 양보하라. 지숙 장관을 찾아가라”고 충고했다. 이에 결국 태준은 살기 위해 지숙을 찾았고 “내가 못 먹은 꿈 장관님 드리겠다. 내가 우산 씌워 장관님을 청와대에 모셔 드리겠다”고 말했다....
`펀치` 김래원·온주완, 7년 전 틀어진 우정 회복될까 2015-01-26 18:09:10
호성에게 모든 사실을 밝혔던 정환은 극심한 배신감에 휩싸였고 이후 둘은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의 편에 서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런 가운데 이날 두 사람은 신념의 차이로 또 다시 갈라서며 확실한 자기 노선을 정하게 된다. 이태준과 윤지숙 모두 처벌해야 할 대상이라고 믿는 정환과, 윤지숙의 편에서...
`펀치` 김래원, 김아중에게 눈물로 고백 "살고 싶다" 2015-01-21 18:07:27
"정환씨 입원하자. 이태숙 조강재 윤지숙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슨 짓 했는지 내가 기억하고 갚아줄게"라고 애원했다. 신하경은 처음 보는 박정환의 애잔한 모습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신하경은 이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 조강재 수사를 돕기로 했다. (사진=SBS 드라마 `펀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펀치` 김래원 "죽기 싫어"...김아중에게 눈물로 고백 2015-01-21 17:53:56
"정환 씨. 입원하자.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한 달 정도는..."이라며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 조강재는 잊어. 내가 기억할게. 그 사람들이 당신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기억할게. 내가 갚아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정환은 "그럼 내 인생은 뭐지. 윤지숙 그 여자가 자기 아들 구한다고 판 덫에 걸려서...
‘펀치’ 이 악문 김래원 vs 대권 노리는 조재현, 전면전 ‘예고’ 2015-01-21 10:51:00
정환(김래원)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론을 등에 업은 이태준이 대권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가운데, 이를 막아서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박정환의 고군분투가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세진자동차비리와 병역비리 수사로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게...
‘펀치’, 이 악문 김래원 vs 대권 노리는 조재현 전면전 예고 ‘후끈’ 2015-01-21 08:03:40
박정환(김래원)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하며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펀치’에서는 여론을 등에 업은 이태준이 대권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가운데, 이를 막아서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박정환의 고군분투가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세진자동차비리와 병역비리 수사로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게 된...
‘펀치’ 서지혜, 개래원 배신 왜? 비리증거 박혁권에 건네 2015-01-20 08:46:15
파일을 건네며 언론에 폭로할 것을 요구하지만, 연진은 그대로 USB를 강재에게 넘긴다. 그리고 강재에게 “내 아버지는 물론 그 아들까지 엮어서 선거에 못나오게 하면 내가 이 파일을 주겠다”며 협상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는 정환과 연진이 미리 계획한 일. 정환은 연진에게 “이태준의 곁에서 나를 위해 일해줄 것”을...
`펀치` 서지혜, 김래원 배신 "이 모든 건 김래원 계획` 2015-01-20 01:15:59
박정환(김래원)은 조강재(박혁권)를 찾아가 “명호건설 재무팀 비자금 파일 확보했다. 검찰 내 비호 세력도 확인했다. 스폰서 검사라”라며 조강재(박혁권)을 압박했다. 그러자 조강재(박혁권)는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박정환(김래원)은 ”총장, 법무부 장관 법정에 세우고 떠나려고 한다. 내가 안 잡고 당신이...
`펀치` 조재현, 최명길에게 `화장 지우고 돈도 주면서 사람 만나라` 일침 2015-01-20 00:31:10
정환(김래원)이가 밟은 지뢰, 우리가 먼저 터트리자. 장관님, 정치권에 정당한 압력을 행사할 수 있죠.”라며 협조를 구했고, 이 두 사람은 박정환(김래원)보다 먼저 김상민(정동환)회장의 동영상을 터트렸다. 이후 두 사람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났고, 이태준(조재현)은 “우리 검찰이 김상민 회장 옷 벗기겠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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