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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절반 이상 "붙으면 어디든 간다" 2025-02-03 09:11:54
침체로 채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이 특정 기업을 목표로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목표'를 조사한 결과, 55.2%가 목표 기업 형태에 대해 '취업만 되면 어디든 관계없다'고 답했다고...
얼어붙은 구직 시장에…취준생 55.2% "어디든 취업하면 다닐 것" 2025-02-03 09:03:23
얼어붙은 구직 시장에…취준생 55.2% "어디든 취업하면 다닐 것" 사람인 '올해 취업 목표' 조사…목표 연봉은 3천394만원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구직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목표 기업을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오세훈 "AI 인재 매년 1만명 양성할 것" 2025-02-02 17:46:23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AI 3대 강국, 우리도 가능합니다’란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새 AI 모델로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를 두고 “천문학적인 투자나 거대 기업이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AI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짚었다. 오 시장은 “이달 11일 열리는...
송무 역량 키워라…로펌 '판사 출신 영입戰' 2025-02-02 17:33:32
연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광장은 올해도 취업 제한이 풀린 법원장 출신 한명과 판사 4명 영입을 확정했다. 2년 전 성창호 변호사(25기), 지난해 장준아 변호사(33기)를 연이어 법원에서 영입한 광장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 사건과 최양하 전 한샘 회장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어내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관이 주축이 돼...
"AI 인재 1만명 양성할 것"…'딥시크' 혁신 본 오세훈의 '파격' 2025-02-02 15:52:42
1만명 양성'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명실상부한 AI 인재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 업그레이드해 매년 4000명의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며 "시 대학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해 서울 소재 각 대학에서도 매년 6000명의 우수한 AI 인재를 길러낼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또 "서울...
작년 137만명 원치않게 일터 떠나…초단시간 취업 250만명 넘어 2025-02-02 06:15:00
역시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다.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지난해 전체 취업자(2천857만6천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23.9%에서 지난해 30.8%로 뛰어오르면서 처음으로 30%선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일하는 사람 3명 중 1명은 단시간 근로자인 셈이다. 반면, 주 53시간 이상 일한 장시간 근로자는 지난해 274만1천명으로...
[트럼프 관세전쟁] 미중 관세전쟁 포문…中, 보복카드 꺼내며 협상 나서나 2025-02-01 11:37:23
테이블 앉을까 다만, 내수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가뜩이나 경제 회복에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그나마 경제를 떠받치던 대미 무역 흑자까지 줄어들 상황에 직면한 중국이 결국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 주석과 중국공산당의 권위 유지와 사회 안정을 우선시하는 중국에서는 무역 문제가 취업부터...
영국인 30%만 "브렉시트 잘했다"…5년간 이민 늘고 무역 타격 2025-01-31 21:24:26
EU의 단일시장·관세 동맹에서 빠져나온 이후 무역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손익의 수준이나 규모에 대한 추산은 제각각이다. BBC에 따르면 브렉시트 뒤 EU에 대한 영국의 상품 수출이 EU 잔류를 가정했을 때보다 30% 작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부터 6% 감소에 그쳤다는 보고서까지 다양하다. 광고,...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취업시장 내 정점입니다. 경찰·소방·대기업 등과 비교할 수 없어요.” 수도권의 한 광역경찰청 특공대에서 근무하는 A씨는 한 때 경호처에 취업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육군 특수부대 부사관으로 전역한 그는 경찰 입직 전 경호처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다. A씨는 “타 기관 채용과 비교하면 보다 높은 급수로...
40대 취업자 수 21년만 최저치…지난해 618만명에 그쳐 2025-01-29 07:58:33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했다는 것이다. '이른 퇴직'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55~64세 취업경험자가 가장 오랜 근무한 일자리에서 퇴직한 평균연령은 49.4세로 50세를 밑돌았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