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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톱랭커 대거 출전 2017-09-28 16:05:47
렉스 톰프슨(미국)이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4위로 뛰어오른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도 출사표를 던졌다. 랭킹 10위 이내에는 부상 등으로 이미 시즌 마감을 발표한 '골프 여제' 박인비(29·10위)만 출전하지 않는다. KLPGA 투어에서는...
LPGA 뉴질랜드오픈 28일 개막…리디아 고, 홈 코스서 부활 도전 2017-09-26 06:33:00
IWIT 챔피언십 렉시 톰프슨(미국), 에비앙 챔피언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 외국 선수들이 최근 3연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26개 대회에서 절반인 13승을 달성한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14승 고지를 노린다. 지금까지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시즌 최다승은 2015년 15승이다. 이번 대회까지 더해 총 7개...
1년 만에 고국 나들이 박성현 "베어트로피 가장 욕심나" 2017-09-21 15:47:23
차지했고 이LPGA투어에서도 렉시 톰프슨(미국)에 0.077타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진출에 앞서 올해 신인왕을 타고 4년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박성현은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하고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세계랭킹 1위는 올해가 아니라도 언젠가 오를 수...
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2017-09-19 07:17:39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으나 다시 1주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 유소연(27)이 6월 말부터 계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8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13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전인지(23)가 7위,...
신인왕 굳힌 박성현, 상금·평균타수 1위도 '가시화'(종합) 2017-09-18 10:02:45
3오버파 216타로 더욱 무너져 평균타수가 69.015로 상승했다. 박성현은 톰프슨과의 격차를 0.123타에서 0.077타로 좁히며 '초박빙' 상황을 만들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상위 경쟁을 펼치는 박성현은 '시즌 4관왕' 가능성도 엿본다. 현재 올해의 선수 포인트 선두는 유소연(150점)이고, 톰프슨(147점...
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중위권 성적에도…신인왕 굳히기·상금왕 가시화 2017-09-18 08:32:43
렉시 톰프슨(166만 3957달러)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1333점을 기록, 2위 에인절 인(559점)이 이번 대회 컷탈락을 하면서 격차를 더 벌렸다. 박성현은 이 대회로 최저 평균타수 1위 탈환도 눈앞에 뒀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3위에 올라 있는 박성현은 남은 대회에서 ‘시즌 4관왕’에...
신인왕 굳힌 박성현, 상금·평균타수 1위도 '가시화' 2017-09-18 01:24:19
달러를 모아 2위 유소연(176만9천650 달러), 3위 렉시 톰프슨(165만1천815 달러)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 대회에서 유소연은 공동 40위, 톰프슨은 공동 48위에 그쳐 박성현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신인왕은 거의 박성현이 확정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포인트를 받지 못했지만, 박성현은 이미 신인왕 ...
올해 '메이저여왕'은 유소연…안니카어워드 수상 확정 2017-09-18 00:32:12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렉시 톰프슨(미국)은 메이저 우승 없이 2위 1번(ANA 인스퍼레이션), 7위 1번(KPMG 여자 PGA 챔피언십)으로 32점을 달리고 있다가 이번 대회에서 공동 48위에 그쳤다. 유소연은 세계랭킹 1위 자리도 유지하게 됐다. 세계랭킹 2위 톰프슨이나 3위 박성현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세계랭킹 1위...
박성현·김인경, 에비앙 '뒤집기' 기대…2R 3타차 공동 4위(종합) 2017-09-17 02:44:05
함께 공동 11위(4언더파 138타)에 자리했다. 박성현, 렉시 톰프슨(미국)과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2타를 줄여 2오버파 144타로 간신히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오전 조로 일찍 경기를 마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전인지(23)는 1타를 줄여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22위(2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박성현, 에비앙 2라운드 주춤…쭈타누깐에 3타차 공동 5위 2017-09-17 01:13:04
뒤진 7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박성현, 렉시 톰프슨(미국)과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2타를 줄여 2오버파 144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우승 없이 상금순위 6위에 올라 있는 허미정(28)이 이날 1타를 줄여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