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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남성들은 하루에 10번씩 '흡연 타임', 여직원은 점심 10분만 늦어도 '눈치'…상사의 성차별에 가슴앓이만ㅠㅠ 2016-10-17 18:54:04
저장소)’나 ‘메갈(메갈리아)’에 올라온 글이 아니다. 한 기업 사내 익명게시판의 일부다. 시작은 남녀 선후배 간 말다툼이었다. 남자인 후배 직원 이모씨가 입사 1년 선배지만 다섯 살 어린 여성 선배 김모씨에게 “1년 먼저 들어온 게 대수냐. 왜 반말 찍찍하면서 자기 싫은 일만...
[김과장&이대리] 담백한 유니짜장…3단계 숙성 삼겹살엔 녹다운 2016-10-17 18:49:16
건물 지하에 있는 한식당 ‘백미’는 회식 장소로 애용하는 곳이다. 소고기, 돼지고기가 주메뉴다. 반찬이 깔끔하고 시원한 된장찌개도 일품이다.넷마블에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쪽으로 가다 보면 등장하는 먹자골목 ‘깔깔거리’에도 숨겨진 맛 萱?많다. 고깃집 ‘바른식탁’은...
[인터뷰] 드립걸즈5 골드팀 “우리가 바로 선진국 개그” 2016-10-17 16:42:00
7기 선배다. 처음으로 우리를 회식시켜준 선배다.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부터 존경했다. 좋아하는 마음이 남자로서가 아니라 존경하는 마음이다. 선배 때문에 검색어도 오르고 재미난 일이 있었다고 감사표시도 전했다. 무한도전으로 팬 층이 두터워져 댓글에 상처 받지 말라고 말하더라. q. 박은영은 이번이 첫...
[김과장 & 이대리]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회사 워크숍은 '고난의 행군' 2016-10-10 18:42:50
말이냐. 네가 총대 메고 당일 회식으로 끝내라.”팀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박 주임은 요즘 팀원들에게 이렇게 소리치고 싶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겁니까. 엠티 장소는 그냥 제가 정하면 안 되나요?”1박2일 워크숍이 싫은 건 다른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정 대리(32)가 일하는...
[김과장 & 이대리] 아모레퍼시픽 본사 근처 중식당·한식당·부침개집 가볼까 2016-10-10 18:38:48
있어 회식 장소로도 ‘핫’하다.락희옥(을지로2가 대현프리몰 을특11호)은 평일 점심에도 예약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멍게비빔밥. 참기름 뿌려 쓱쓱 비빈 밥과 멍게를 한입 가득 먹어야 제맛이라고. 여기에 뜨끈한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제철 재료로 만든...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 국빈들의 만찬 장소로 자주 이용되어 2016-10-07 16:05:47
및 접대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코스별 17가지가 넘는 궁중 일품 요리를 제공하며, 한땀한땀 정성 들여 조리한 요리들과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00명 이상의 독립된 공간 제공도 가능하여 각종 회사 컨퍼런스 및 회식...
[김과장&이대리] 60년대부터 이어진 '임자, 해봤어?' 정신…"회사이름은 현대인데, 왜 군대 같죠? ㅠㅠ" 2016-10-03 20:13:14
장소를 몇 군데 골라 문서로 뽑은 다음 결재판에 넣어 보고하는 식이다. “직급보다는 ‘형’ ‘동생’ 하는 분위기가 결속력을 높이는 측면도 있지만 가끔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너무 편하게 대하는 경우도 있다”(현대제철 김모 과장)는 얘기도 나온다.남성적 문화가 강하다 보니 계열...
[빅데이터로 본 서울 상권] '연트럴파크'서 데이트하는 20대…압구정에 쇼핑 가는 30대 2016-09-23 18:46:50
저녁시간 원해…압구정·가로수길 상권 선호'회식 장소' 종로·명동 남성 많아…여성은 20대 선호지역과 겹쳐sk플래닛 "잠재고객 파악 도움" [ 강진규/고은빛 기자 ] 대학생 김지혜 씨(28)는 이번 주말 남자친구와 ‘연트럴파크’ 가까이 있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연트럴파크는 서울 연남동에 있는 옛...
‘질투의화신’ 이미숙 박지영 권해효, 애드리브와 즉석 소품활용 “히트다 히트!” 2016-09-19 17:12:56
회식을 소집했다. 이에 화신은 “맨날 가는 그 삼겹살집 갈려고 그러죠? 장소 좀 바꿔요”라고 말하자 종환은 “태국요리 먹고 싶어? 니가 내~”라고 답했던 것. 이는 원래 대본에는 없었지만, 극중 화신이 태국특파원이었다는 설정을 즉석으로 넣은 것이다. 이외에도 권해효는 “똠양꿍 먹고싶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무실 `공식` 회식 끝나고 술 취해 귀가중 사고사··"업무상 재해" 2016-09-12 08:38:06
회식은 업무와 관련성이 있고, 사고 발생 지점이나 장소, 귀가 경위 등을 고려할 때 사고는 회식과 관련돼 있다"며 유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재판부는 "A씨 회사의 회식은 총괄책임자인 부사장과 A씨가 소속된 팀원 전체가 참석했고, 회사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회식비를 충당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회식이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