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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업종·병의원 15일부터 자금 지원 2015-06-12 16:43:37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를 본 업종과 중소 병·의원에 오는 15일부터 자금지원이 시작된다. 정부는 12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발표된 '메르스 관련 대응방안'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금지원 혜택을 줄 구체적인 대상을...
안산 한사랑병원,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 2,000례 돌파로 외과전문병원의 방향 제시 2015-06-12 09:14:58
있으며 대학병원급의 클린룸 수술실을 도입하여 환자들로 하여금 수술 받기 좋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포괄수가가 적용되는 7개 질병군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 외과 분야인 충수절제술(맹장수술), 서혜부 탈장수술, 항문수술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작년 8월에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자격 획득에 이어 ...
아! 메르스…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2015-06-11 21:55:47
공포를 유발한다. 무슨 군사작전처럼 숫자·기호로 환자와 병원을 암호화해 루머를 양산했다. 환자는 숨기고 의사는 모르고 병원은 감추기 바빴다. 그 바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치유소·보호막이 돼야 할 병원이 오히려 감염소·전파원이 되고 말았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메르스 확산] 보성 메르스 환자, 여수 결혼식장 출입했다?.."방역당국 비상" 2015-06-11 17:28:59
것으로 알려진 점이다. 이에 여수시는 113번 환자가 125명의 하객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1대1 관리에 돌입했다. 여수시는 밀접 접촉자 23명 중 혼주 가족과 여수시 거주자 등 18명에 대한 심야 역학조사를 실시해 아직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들 외에 하객들은 전남 내...
[메르스 확산] 보성메르스 환자, 여수 결혼식장 출입 사실 드러나.."지역사회 비상" 2015-06-11 15:49:41
것으로 알려진 점이다. 이에 여수시는 113번 환자가 125명의 하객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1대1 관리에 돌입했다. 여수시는 밀접 접촉자 23명 중 혼주 가족과 여수시 거주자 등 18명에 대한 심야 역학조사를 실시해 아직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들 외에 하객들은 전남 내...
군내 첫 메르스 확진환자 완치퇴원 2015-06-11 15:37:18
공군 원사가 국군병원에 격리조치된지 8일 만인 11일 오후 완치돼 퇴원했다.오산공군기지에 근무하는 a 원사는 지난 3일 의심환자로 격리조치됐고 이틀 후인 5일에는 양성 판정을 받고 군내 첫 확진환자로 치료를 받아왔다.a 원사가 완치된 후 퇴원함에 따라 군내 메르스 확진환자는 없게 됐다. 그러나 지난 10일 육사 이모...
전남 첫 메르스 확진환자 결혼식 참석…여수시 '비상' 2015-06-11 10:27:31
시·군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수시는 이들에게 메르스 의심 증세와 개인 위생수칙 등을 안내하고 잠복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자택격리 등 협조를 요청했으며, 다른 시·군 주소자를 관할 시장·군수에게 통보했다.폐렴질환 치료를 받고 있던 a씨는 지난 5월27일 서울삼성병원에서 5시간가량...
軍 메르스 의심환자 1명 늘어…예방관찰 대상 인원 총 147명 2015-06-10 09:32:41
증상을 보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1명 늘었고 메르스 환자를 가까이 한 밀접접촉자는 3명 증가했다.메르스 유입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군은 이들의 메르스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군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4명으로, 밀접접촉자는 7명으로 늘었다. 기존 의심환자 3명과 밀접접촉자...
옥천 메르스 환자, 10일 동안 지역사회 노출? `늦장대응` 또 논란 2015-06-09 15:01:06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14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지난 1일부터 옥천의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실시했다. 그러나, A 씨는 격리 생활을 하던 지난 3~6일 군 보건소의 별다른 관리를 받지 않았고, 결국 택시 등을 이용해 옥천지역 병원 3곳을 찾아가 진료를 받거나 가족과 이웃 주민 등을 접촉한 것으로...
정부·지자체, 메르스 격리대상자 관리 '허점' 2015-06-09 13:46:37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 대상자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확진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지난달 27일 입원했던 충북 옥천의 60대 주민 a씨가 호흡기 질환으로 군내 의료기관을 떠돌다가 지난 8일 밤늦게 대전 을지대병원에 입원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부는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