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합] 확진자 다시 600명대…총리는 '국민 탓' 2021-02-17 10:36:05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고 비판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오늘로 사흘째"라면서 "새벽 5시부터 문을 연 클럽에서는 마스크 쓰기와 춤추기 금지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343명…거리두기 하향에 향후 2주 고비[종합] 2021-02-15 10:04:06
32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47명, 경기 99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이 총 255명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8.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명, 대구 12명, 충남 9명, 경북 8명, 대전 6명, 전북·전남 각 4명, 광주·울산·경남 각 3명, 강원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44명·사망 5명…국내발생 323명 2021-02-15 09:32:20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짐에 따라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2주간 환자 추이를 주시하면서 방역관리 수위를 조절할 방침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확진자가...
거리두기 조정에 자영업계 "여론 휩쓸린 미봉책 불과" 2021-02-14 16:26:44
영업시간 한 시간 늘린 거론 택도 없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사장들과 국회에 올라가 삭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 수원 노래방 운영 A사장) 지난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에 대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계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으로...
'고무신 선거'는 울고 갈 선거 '판돈 키우기' 경쟁 [홍영식의 정치판] 2021-02-14 10:19:19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기준을 따르느라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손실보상제 논의를 꺼냈다. 여당 의원들은 월 1조 2000억원에서 24조 7000억원까지 비용이 소요되는 소상공인 영업손실보상 법안들을...
"직계가족 5인 모임 허용"…모레부터 100만곳 영업시간 해제 [종합] 2021-02-13 11:55:24
지침에 따르면 2단계에서 유흥업소 5종의 영업이 금지된다. 다만 정부는 자영업자의 피해를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단, 직계 가족에 한해서는 동거가족이 아니더라도 집합금지 조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직계가족, 같이 안 살아도 5인 이상 모일 수 있다 2021-02-13 11:39:22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장기간의 모임 금지에 따른 피로감, 생업 시설의 애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직계 가족 외에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 역시 5인 이상 모임 금지 적용 대상에서 예외적으로 빠진다. 예컨대 실내외 사설 풋살장이나 축구장, 야구장 등에서는 출입 명부 작성,...
[속보] 직계가족은 동거 상관없이 '5인 집합금지' 대상서 제외 2021-02-13 11:03:03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 역시 5인 이상 집합 금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내외 사설 풋살장이나 축구장, 야구장 등에서는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설 연휴 영향" 나흘 만에 확진자 300명대…거리두기는 완화 [종합] 2021-02-13 10:25:22
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은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단,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362명…집단감염은 계속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5인 금지·밤 9시 영업 풀릴까"…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2021-02-13 09:02:42
보습학원 학원생 등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경기 고양시 무도장에서 감염된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강동구 사우나와 은평구 요양시설에서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각각 12명,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양성률 또한 지난 9일 0.62%를 기록한 이후 10일부터 사흘 연속 1% 선을 웃돌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