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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女골프 '후원왕'은 롯데·하이트진로 2019-12-02 16:08:52
2019시즌 국내외 여자골프 후원사별 성적을 집계해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롯데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하이트진로가 ‘초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마케팅업계 고위 관계자는 “투어 1위에 전관왕까지 휩쓴 선수를 배출한 롯데와 하이트진로가 명실상부한...
배선우, JLPGA 최종선서 이보미에 역전승…시즌 2승 달성 2019-12-01 16:58:45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천만엔) 이보미(31)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배선우, 日투어 '파이널 퀸'…신지애는 사상 첫 60대 대기록 2019-12-01 15:48:03
사상 최초로 시즌 평균타수 60대(69.9399타)를 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여자골프 사상 첫 ‘한·미·일’ 3국 상금왕 도전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이 대회 전까지 신지애의 시즌 상금은 약 1억3800만엔(2위)으로 1위 스즈키 아이(25·일본)보다 1500만엔가량 뒤져 있었다. 스즈키가...
배선우의 대역전극이냐, 신지애의 사상 최초 60대 평균타수 진입이냐 2019-11-29 15:54:35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여자 골프 사상 최초로 한·미·일 3국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31)는 1오버파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전날 3오버파 공동 26위보다는 순위가 높아졌지만 선두와는 8타 차라 뒤집기는 버겁게 됐다. 이 대회 상금은 1위 3000만엔, 2위 1740만엔, 3위 1200만엔이다. 그는 현재 상금...
JLPGA투어 리코컵 28일 개막…신지애 상금왕 '경우의 수' 2019-11-27 10:16:29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지애(31)와 스즈키 아이(25)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653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올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이 무대다. 상금 랭킹 순위에 따른 조 편성으로...
라이벌서 ‘환상 듀오’될까…조아연·임희정, LPGA 언니들과 맞대결 2019-11-26 08:55:46
같은 팀으로 만난다. 29일부터 경주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대회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에서다. 이 대회는 KLPGA투어 선수 12명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교포 선수 12명이 팀을 만들어 맞붙는 단체전이다. 2000년에 태어나 ‘밀레니얼 베이비’로...
상금왕 오른 고진영…한국인 최초 LPGA투어 전관왕 2019-11-25 17:41:56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 시즌 차지할 수 있는 주요 타이틀을 모두 휩쓸었다.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어워즈와 시즌 최다승(4승), 최다 ‘톱10’ 등을 포함하면 7개 타이틀...
마지막홀 '8m 끝내기 버디쇼'…김세영, 17억원 '잭팟 드라마' 2019-11-25 17:24:42
왼쪽으로 빨려들어갔다. ‘K골프’ 징검다리 15승 공식 이어가 김세영의 우승으로 ‘K골프 군단’은 LPGA투어에서 올 시즌 15승을 합작했다. 15승은 2015시즌, 2017시즌에 이어 한 시즌에 거둔 가장 많은 승수다. 미국이 6승으로 뒤를 이었다. 3승을 거둔 일본과 호주가 세 번째로 승수가 많았다. 내용...
쪼그라든 대회규모…다승 확 줄어 지갑 얇아진 상금왕 2019-11-24 17:57:26
박상현(36)은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주름잡았다. 17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제패하며 유일한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신고한 건 2007년 강경남(36)·김경태(33) 이후 11년 만이다. 8억원에 가까운 상금을 모아 상금왕까지 꿰찼다. 평균타수(69.13타),...
'뒷심 부족' 신지애, 상금 선두 탈환 실패 2019-11-24 16:24:3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9시즌 상금왕 경쟁이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스즈키 아이(25)가 3주 연속 우승을 앞세워 ‘파이널 퀸’ 신지애(31)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루키 시부노 히나코(21)가 다이오제지 엘리에르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