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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하겠다더니…또 방탄 뒤에 숨은 野 2023-06-12 18:07:05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자율 투표 운운할 때부터 통과시킬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며 “국민적 분노도 외면하는 민주당이 무슨 혁신을 하나”라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입장문을 내고 “구속 사유가 충분함에도 법원의 심문 절차가 진행될 수도 없게 돼 유감”이라며 “관련 수사를 엄정하게...
남양유업 M&A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금감원 특사경이 맡는다 2023-06-12 10:26:46
10:2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남양유업 경영권 매각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사건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넘겼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직원 3명과 남양유업 직원 1명 등 총 4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남양유업 주식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고 ...
"중앙지검 검사인데"…보이스피싱범 징역 7년 2023-06-09 18:17:02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범죄단체 가입·활동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44)에게 최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다만 이씨가 중국에서 복역한 3년은 징역 기간에 포함됐다. 그는 2015년 2월~2018년 6월 약 3년4개월간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옌지시의 한...
'한앤컴퍼니 스캔들' 일파만파…국민연금, PEF 임직원 주식거래 조사 2023-06-07 18:00:42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는 사실을 접하자마자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국민연금은 PEF·벤처캐피털(VC)에 11조원 넘는 자금을 대고 있다. 현재도 8000억원 규모 PEF 출자 사업의 적격후보(쇼트리스트)를 선정하기 직전이다. 한앤컴퍼니를 비롯해 IMM PE,...
"쥴리한테 접대받았다" 주장한 안해욱, 구속 기로 2023-06-07 17:01:25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5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안 씨는 2021년 12월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쥴리의 파트너가 돼 접대받았다"는 발언을 해 서울경찰청에 고발당한 바 있다. 안 씨와 함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매체 대표 등 6명은 지난달 22일...
'코인 논란'에 교육위로 간 김남국…與 "국가 백년대계 깔보나" 2023-06-05 18:01:33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김 의원은 상임위를 옮기는) 사보임이 아니라 사임해야 한다”며 “영원히 정계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간사인 윤창현 의원 등은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을 찾아 ‘김남국 의원의 불법 코인거래 및 불법 자금 은닉 의혹’...
금감원, 한앤컴퍼니 직원들 檢에 수사의뢰…"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2023-06-04 18:08:37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하고 시급한 사건에 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검찰이 곧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PEF는 기업 경영권을 사서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 집단이다. 금감원은 일반 상장기업이...
검찰, 코인거래소 3곳 이어 위메이드 압수수색 2023-06-01 21:19:40
게임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했다. 김 의원의 위믹스 거래내역을 확보하기 위한 수사로 풀이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현재 들어온 조사나 협조 요청에 대해서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1만2000명 실직, 사업 정지…타다 4년, 쑥대밭 된 '혁신 생태계' 2023-06-01 18:32:57
플랫폼의 등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간부는 2019년 2월 “타다 서비스는 불법 콜택시 영업”이라고 주장하며 타다 측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타다 측도 이에 맞서 “타다 드라이버의 권익을 침해했다”며 서울개인택시조합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검찰은 타다 서비스가 면허...
檢, 네이버 광고순위 조작 35명 기소 2023-05-31 18:34:08
부정 수익을 얻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희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로 총 3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자 10명(법인 1개 포함),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판매업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