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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광순 "그러니 쥴리랑 살지"…김경율 "여성운동가의 민낯" 2021-07-01 13:43:41
"여성운동가의 민낯"이라며 비판했다. 고은 씨는 여성운동가이자 호주제폐지시민 대표를 지낸 인물이다. 김 회계사는 지난달 30일 고은 씨의 SNS 글을 공유하며 "고.은.광.순. 커밍아웃 고맙다. 여러분은 지금 이른바 대표적 여성운동가의 민낯을 보고 계시다"라고 평가했다. 여성운동가가 진영 논리에 치우친 채 여성을...
총 맞아 숨진 미얀마 시민 '코로나 환자'로 분류돼 화장 2021-06-29 10:13:40
"과다출혈로 숨졌는데 시신에는 감염자로 표기" 저항 운동가 5세 딸, 아버지 대신 끌려간 뒤 보름째 행적 묘연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군경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분류돼 화장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
'性역할' 고정관념 깨야 갈등 줄어든다 2021-06-25 17:23:54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 맨박스란 사회 운동가 토니 포터가 제시한 용어로, 우리말로 ‘남성다움’으로 해석된다. 가부장제하에서 남성에게 씌워지는 억압, 즉 사회가 ‘남성이 남성다울 것’을 강요하는 것을 뜻한다. ‘남자는 강해야 해’ ‘남자는 돈을 벌어야 해’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해’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여성 노출 때문에 성폭력 증가"…파키스탄 총리 발언 논란 2021-06-23 15:10:41
on HBO)와 인터뷰에서 여성이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면 남성들이 로봇이 아닌 이상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에 인터뷰 진행자인 조너선 스완이 "여성의 옷 입는 방식이 성폭력을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칸 총리는 다시 긍정하는 뉘앙스로 답했다. 칸 총리는 "그것은 당신이...
UAE 유력 인권운동가, 런던서 교통사고 사망…의문사 의혹도 2021-06-22 15:07:19
여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 전문 매체 뉴아랍은 알시디크가 이날 자신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면서 일각에서는 그의 사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고 전했다. ALQST 임원이자 미국에...
이집트 틱톡 女스타에 또 족쇄…인신매매 혐의로 징역 10년 2021-06-22 14:31:52
유사한 혐의로 최근 몇 년간 10여 명의 여성이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주로 팝 가수들과 벨리 댄서들의 온라인 게시물이 빌미가 됐다. 여성 인권단체와 인권 운동가들은 이런 당국의 조처가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해왔다. 이집트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상당수의 웹사이트를 차단했고, 5천명 이상의 팔로워가...
"北도 이 정도로 미치지는 않았다"…탈북 여대생의 분노 2021-06-15 15:01:32
인권운동가가 미국 명문대학의 교육방식과 분위기에 대해 "반미주의와 젠더 이슈를 강요한다"며 "미국의 미래가 북한처럼 암담하다"고 비판했다. 탈북자 출신 박연미씨(27)가 14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사고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 이런 행운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라고...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탈북 유학생, 미국 대학 비판 2021-06-15 11:28:43
생생한 증언으로 유명한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27)씨가 미국에 정착한 후 미국 대학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미국의 명문대그룹인 아이비리그의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박씨는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다르리라 생각했지만, 북한과 비슷한 점들을 많이 봤다"며 "북한도...
산 이름이 '니그로 헤드'라니…텍사스주, 흑인비하 지명 바꾼다 2021-06-11 15:05:29
카운티에 있는 냇물 이름이었던 '니그로 브랜치'(Negro Branch)는 텍사스주 여성 명예의 전당에 오른 흑인 작가 겸 운동가의 이름을 따 '아다 시몬드 크리크'(Ada Simond Creek)으로 바뀐다. 또 리브스 카운티의 산 정상 이름이었던 '니그로 헤드'(Negro Head) 역시 조지아주 노예 출신으로, 후에...
첫 아시아계 뉴욕시장 물건너가나…앤드루 양 지지율↓ 2021-06-07 23:35:02
아니다. 여성 후보인 캐슬린 가르시아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15%의 지지율로 양 후보를 1%포인트 차이로 추격 중이다. 민주당 내 개혁파도 양 후보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뉴욕을 지역구로 하면서 개혁 성향의 민주당원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