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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 전문 회사로 새출발…김학동·정탁 각자대표 선임 2022-03-03 09:00:00
2일 창립총회를 열고 철강 전문 사업회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주회사 체제하에 그룹의 핵심인 철강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수소환원제철,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세계 최고의 철강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산업현장 폭발예방 '메카'된 울산 2022-03-02 18:11:48
지난달 23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공동회장으로 박종훈 울산화학네트워크포럼 대표와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대표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선 및 석유화학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고압가스 또는 인화성 물질은 정전기나 작은 스파크에도 대형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 만큼 방폭산업은...
울산서 산업현장 폭발사고 막는 방폭 전문가 뭉쳤다 2022-03-02 18:08:10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공동회장으로 박종훈 울산화학네트워크포럼 대표와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대표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회에는 화학네트워크포럼, 석유화학단지 공장장협의회, 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지역 소재 방폭산업 관련 기관·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종훈 초대 공동회장은...
현대重지주, 'HD현대'로 이름 바꾼다…"투자 지주사 역할 강화" 2022-02-24 14:50:30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267250]가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다음 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새 사명인 HD현대에는 인간이 가진...
신한금융 디지털 대전환…"더 쉽고 편한 '금융 플랫폼' 도약" 2022-02-23 15:27:01
창립 기념일인 7월 7일까지 새로 정립된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리더 및 인재상, 평가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사 첫 ‘넷제로’ 선언기업 시민으로서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도 신한금융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신한금융은 2020년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친환경...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잰걸음' 2022-02-22 17:28:38
창립총회를 마쳤다. 일산에서 두 번째로 리모델링 조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1994년 준공된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 동, 총 792가구 규모다. 향후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32층, 10개 동, 910가구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김유정 강선14단지 조합장은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시작 2개월 만에 주민 동의율...
한국방폭산업안전연구회 오는 24일 울산서 창립총회..."산업현장 대형폭발사고예방 첨병역할" 2022-02-21 13:50:54
24일 울산대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연구회는 박종훈 NCN 명예회장과 백순흠 고려아연 대표이사(온산제련소장)를 창립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 방폭산업안전연구회 임시 의장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앞으로는 공장 신증설을 할 때에도 방폭기술을 도입해야 하는 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3대 협회장에 신진오 대표 2022-02-20 09:17:13
정기총회에서 3대 협회장으로 수석부회장을 지낸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등 14명은 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권익 향상과 관련 산업의 전문화를 위해 2017년 창립됐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횡령 의혹' 김원웅 광복회장 결국 사퇴 2022-02-16 16:51:58
18일 광복회 창립 57년 만에 처음으로 ‘회장 탄핵’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고 정치권에서도 사퇴 압박이 거세지자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 나가겠다”며 “정관에 따라 이사회를 통해 회장 직무대행을 지명하고, 이후 총회를 거쳐...
'횡령의혹' 김원웅 "사람 볼 줄 모른 내 불찰"…광복회장 사퇴 2022-02-16 11:11:54
'회장 불신임안' 표결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요구를 돌연 수용하기도 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회장 탄핵'을 위한 임시총회 자체가 광복회 창립 57년 만의 초유의 일인 데다 정치권에서조차 사퇴 압박이 거세지자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