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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한반도 '수직 관통'…9~10일 '고비' 2023-08-08 08:56:04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350㎞ 해상에서 시속 7㎞로 북진 중이다. 카눈은 10일 오전 3시 서귀포 동쪽 170㎞ 해상을 지난 뒤 같은 날 오전 통영 남서쪽 30㎞ 해상에 이른 뒤 강도가 '강'인 상태로 상륙하리라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카눈 예상 경로를 종전보다 서쪽으로 조정한 뒤...
태풍 카눈, 글피 오전 상륙...입추인 내일도 35도 2023-08-07 18:01:22
가고시마 서북서쪽 140㎞ 해상까지 북상한 뒤 북북서진을 계속해 10일 새벽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고 같은 날 오전 경남남해안으로 상륙하겠다. 카눈은 10일 오후 3시께 대구 서북서쪽 60㎞ 지점까지 올라오겠는데 이때도 강도가 '중' 등급으로 태풍 최대풍속이 '지붕이 날아갈 정도'인 '25㎧ 이상...
태풍 카눈, 10일 오전 강한 세력으로 경남남해안 상륙 전망 2023-08-07 11:29:54
가고시마를 동편에 두고 북진을 거듭하면서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부산 남서쪽 해상에 이르렀을 때도 카눈의 강도는 '강'일 것으로 예상됐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이상 44㎧ 미만'인 경우인데 이 정도 바람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다....
기차 탈선할 강풍…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상륙 2023-08-07 11:22:31
가고시마를 동편에 두고 북진을 거듭하면서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때 카눈의 강도는 '강'일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이상 44㎧ 미만'인 경우인데, 이 정도 바람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다. 10일 오전 경남남해안에 상륙한...
태풍 카눈, 예상 경로 서쪽으로 조정…한반도 관통하나 2023-08-06 17:12:30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210㎞ 해상, 9일 오후 3시 가고시마 서북서쪽 140㎞까지 북상하겠다. 이후 10일 낮 정도에 부산 쪽으로 국내에 상륙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 북쪽 50㎞ 지점까지 올라오겠다. 대구 북쪽에 이를 때까지 강도가 '중'을 유지하면서 이때 영남 대부분은 태풍 폭풍반경(풍속이 25㎧ 이상인...
태풍 '카눈' 日 관통한다…동해 북상 가능성도 2023-08-04 13:29:47
기상청은 9일 오전 9시께 카눈이 일본 가고시마 동쪽 140㎞ 해상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카눈의 북진 가능성은 우리나라가 이 태풍에 직접적으로 영향받을 일 없다고 장담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만약 카눈이 일본을 관통한 뒤 동해까지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면 우리나라도 태풍의 비바람을 맞을 수 있다....
방향 바꾼 태풍 '카눈' 접근…오키나와 대피령 2023-08-01 12:26:53
공항과 가고시마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결항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주변의 예상 풍속은 초속 40m(최대 순간 풍속은 60m)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도 예상된다. 2일 아침까지 오키나와의 24시간 예상 강우량은 150㎜이고 오키나와 서쪽 아마미에도...
태풍 '카눈' 접근에 日오키나와 일부 지역 피난 지시 2023-08-01 12:01:38
공항과 가고시마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결항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주변의 예상 풍속은 초속 40m(최대 순간 풍속은 60m)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도 예상된다. 2일 아침까지 오키나와의 24시간 예상 강우량은 150㎜이고 오키나와 서쪽 아마미에도...
"연봉 3억 준대도 의사 못 구해서 난리? 한국은 왜 그래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6-12 07:01:29
많지 않기 때문에 역학조사에 유리하다. 또 병이 돌았을 때 어떤 약을 쓰는게 효과적인지 즉각적인 확인도 가능하다. 나가사키의대와 고토시의 협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일본 정부는 가고시마 등 섬이 많은 다른 광역지자체에도 같은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마에다 교수는 "연구는 대학의 존재 이유인 만큼 지자체가...
“툭하면 사표” MZ직원 탓한 사장에 돌직구… “문제는 당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0 07:00:02
그의 경영철학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나모리는 1932년 가고시마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27세에 자본금 300만엔을 들고 세라믹 부품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1조6000억엔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1984년 거대 통신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