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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저격한 김기현 "우린 해산 거듭한 정당 아냐" 2022-12-20 17:20:25
경선에서 여론조사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안 의원은 "(김 의원은) 6·11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는 데 대해서도 '당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당의 정책기조를 중도 노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與 상임전국위, '당원투표 100%' 당헌 개정안 통과 2022-12-20 14:11:27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할 경우 다른 당 지지층을 배제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도 당규상 명문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를 차례로 열어 전당대회 룰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차기 전당대회는 현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내년 3월께 열릴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정진석...
[속보] 與, 전당대회 룰 '당원투표 100%'로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2022-12-19 10:47:04
이번 주 안에 전대 룰 변경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당 대표는 당원이 뽑고 당원이 당의 의사결정의 중심에 서야 한다. 이 원칙을 부정하거나 폄훼해선 안 된다"며 "소극적, 일시적 행위인 여론조사는 자발적, 적극적 행위인 투표를 대체할 수 없다. 당원의 자발적 투표로 당 대표 선출이...
정진석 "100% 당원투표로 당 대표 선출…역선택 방지 도입" 2022-12-19 10:26:05
개정안도 마련했다”며 “각종 경선에서 여론조사 진행시 발생했던 불필요한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전당대회 룰 개정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당 대표가 되려는 당원은 당원지지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비(非) 당원 들에게 의존해 당대표가 되려는 건...
국힘, 유승민 반발 속 `당심 100%` 전대룰 개정 속도 2022-12-18 18:51:47
의원은 페이스북에 "4선 국회의원과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기본적 법리도 모르고 엉뚱한 사례를 들고 왔으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비열한 것"이라며 직격했다. 김웅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내 경선이든, 당 대표 경선이든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 `엉뚱하다`고 할...
'당원투표 100%' 개정에 둘로 쪼개진 與…윤상현 "정진석, 말 너무 많다" 2022-12-18 15:16:12
일인데, 심지어 특정인을 겨냥하여 룰 변경의 명분을 내세우는 것은 심판의 도리를 저버린 셈"이라며 "정 위원장 때문에 공정한 경선이 흔들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비대위원장이 '이러이러한 사람은 안 된다'고 단정짓고 제한하는 룰을 만들겠다면, 차라리 비대위원장이 당원 필리아로 보이는 당대표를...
국힘 '당심 100%' 가닥…이준석 "친윤에 20% 가산점 줘라" 2022-12-16 17:43:03
할 공무원은 바로 대통령이다. 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김웅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전대룰 변경에 대해 어떤 장식을 해봐도 그것이 ‘유승민 포비아’(공포증)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고 했다. 정 비대위원장과 초선 의원 간 만남에서 최재형 의원이 전대 룰 개정에 반대 목소리를 낸 것으로...
국민의힘 전대 룰 변경 조짐에…유승민 "쪼잔하고 구질구질" 2022-12-16 11:34:25
전당대회 경선 투표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확대하는 안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이에 소위 '비윤(非尹)계'에선 '유승민을 막기 위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쏟아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1051명에게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어 16일 발표한 결과에...
KT&G 정조준한 행동주의펀드 "거위 배를 갈라 당장 '황금알' 꺼내야" 2022-12-15 10:41:06
‘단독후보 지위’를 내려놓고 ‘복수후보 경선’을 진행하겠다고 스스로 나서기도 했다. 이 대표는 “KT&G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CEO 선임 과정에서 이사회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대표적인 스튜어드십 낙제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작년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린지 11일만에 현 백복인 사장의 3연임을...
與 '전대 룰 개정' 논쟁…"당원 100%" vs "총선 어쩌려고" 2022-12-14 13:42:21
정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당대표 경선 투표에서 현행 70%인 당원투표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러 경로를 통해 당원과 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도 "다가오는 전당대회는 우리 당을 집권여당으로 만들어 준 당원들을 위한 축제로 준비하려 한다"고 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