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대, HD현대중공업과 산학 연구 공동체 ‘DesignX-Lab’ 운영 2024-05-08 13:43:27
울산대 참여 연구자와 HD현대중공업 이환식 조선설계부문장 및 과제참여자가 참여한 과제 운영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HD현대중공업 전승호 기술본부장이 ‘세계로 바다로-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교원 및 학생들에게 조선 산업의 최신 기술 추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AI가 '음악 저작권' 문제 해결…물류 창고 관리도 '척척' [긱스] 2024-05-07 17:20:13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리틀송뮤직은 교원그룹, 솔트룩스, 엔씨소프트 등의 음악 저작권 관련 문제도 해결했다. 지난해에는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크리에이터와 음원 IP를 활용한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가 음원에 대한 저작권 문제...
처칠자산운용 “중소·중견 미국 미들마켓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 찾을 시기” 2024-05-07 16:09:01
자산규모 1조200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교원퇴직연금기금(TIAA) 자금 운용을 책임지는 누빈자산운용의 계열사다. 이 가운데 처칠자산운용은 약 500억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제이슨 스트라이프 대표는 처칠자산운용에 합류하기 전에는 비손캐피탈, 웨스턴프레시디오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미국 미들마켓을 대상으로...
전공의 파업에 병원 경영난 심각…경희의료원 "급여 중단" 검토 2024-05-07 10:45:48
교원 성과급 반납, 운영비 삭감, 자본투자 축소 등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매일 억 단위의 적자가 지속하면서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희의료원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상급종합병원도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른바 '빅5'에 속하는 서울의...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보호하는 게 주된 업무로 원고가 경력 기간 주로 수행한 업무와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의 호봉 재획정 처분은 원고의 호봉을 법령에 따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교원의 호봉 획정은 교원 사회 전체의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당한 호봉을 획정해야 할 공익상 필요가 크다"고 덧붙였다. 1심...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병원 위기 시작 2024-05-06 09:04:30
교원 성과급 반납, 운영비 삭감, 자본투자 축소 등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매일 억 단위의 적자가 지속하면서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 원장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기 전에 의료원의 생존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함께 해달라"며 "빠른 시간 내 경영 정상화가 진행돼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학폭 가해자가 교사를 꿈꿔?'…교대들 "지원 제한" 2024-05-06 07:10:59
대학들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예비 교원, 사회 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은 희생·봉사 정신, 리더로서의 소양 등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신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방향으로 입시가 흘러간다면 가정에서도 자녀들을 그렇게 교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
학폭 수험생 '철퇴'…초등교사 못한다 2024-05-06 07:05:18
교대 외에 초등교육과가 있는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제주대에서도 학폭위 조치 호수에 따라 부적격 처리하는 전형을 운영한다. 교대 등 초등양성 기관이 학폭에 높은 잣대를 들이댄 것은 예비 교원에게 인성에 대한 기준을 더욱 까다롭게 적용해야 한다는 각 교대의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경희의료원, 매일 수억원 적자 보더니…"존폐 위기 놓였다" 2024-05-05 17:28:20
위기 극복을 위해 무급휴가, 보직 수당·교원성과급 반납, 관리 운영비 일괄 삭감, 자본투자 축소 등으로 비용 절감 노력을 진행 중이지만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외부 자금의 확보 가능성은 매우 불확실하며 자금의 차입은 경희의료원의 미래 성장에 늘 걸림돌로, 후배들에게 크나큰 고통으로 전가될 것”이...
"환자가 눈에 밟혀서"…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2024-05-05 06:09:38
그는 "양질의 의학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 교원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선하는 게 먼저여야 하는데 정부가 '의사의 수'부터 얘기했다"며 "잘못된 순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의대생도 전공의도 아닌 정부"라며 "빨리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