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2024-06-16 19:00:58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가 오는 27일로 앞당겨지면서 증권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글로벌 증시가 요동칠 수 있어서다.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공약 대결도 관심거리다. 두 후보는 외교·안보 등 대외정책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에너지 등 여러...
국내 2차전지 ETF 수익률 '울상'…반짝 반등 후 트럼프 쇼크에 하락 2024-06-16 19:00:55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기차 지원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하면서다. 업황마저 부진한 가운데 미국 대선까지 변수로 부각되면서 하반기 2차전지 관련주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 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역대급 '비호감 대선' 앞두고 바이든·트럼프 90분간 '격돌' 2024-06-16 17:41:14
발언 기회를 얻은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의 마이크는 꺼진다. 미 대선 토론은 통상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한 후 초당적 대선 후보 토론 준비위 주관으로 열리지만 올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속적인 도발에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조기 토론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전격 결정됐다. 공화당은 다음...
"바이든·트럼프 다 싫어"…'비호감도' 역대 최고 2024-06-16 08:13:24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퓨리서치가 지난달 13~19일 미국 성인 8천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가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10번의 대선 가운데 양당 후보...
[특파원 시선] 청문회장에 서는 미국 검사들 2024-06-16 07:07:07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사건을 수사해 유죄 평결을 받아낸 앨빈 브래그 뉴욕시 맨해튼지검장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사건을 수사·기소한 패니 윌리스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검사장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현직에 오른 사람들이다. 검찰청법상 '정치운동...
미국인 4명중 1명 "바이든·트럼프 다 싫어"…역대 최고 2024-06-16 06:31:34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15일(현지시간) 퓨리서치가 지난달 13~19일 미국 성인 8천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가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토론…90분간 펜·노트만 들고 대좌 2024-06-16 01:03:20
대선 토론은 통상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한 이후 초당적 대선 후보 토론 준비위 주관으로 열리는 것이 관행이다. 공화당은 다음 달에, 민주당은 오는 8월에 각각 밀워키와 시카고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추인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트럼프 전...
"뇌사좀비" "사기꾼" 트럼프 78세 생일에 대선캠프 독설 공방 2024-06-15 17:20:51
트럼프 78세 생일에 대선캠프 독설 공방 트럼프, 충성팬들과 MAGA 케이크 놓고 성대한 생일파티 "트럼프는 사기꾼, 미래 위협" 공격하자 "바이든은 뇌사상태 좀비같아" 맞불 바이든 G7 자리이탈 영상 논란…"공화당이 영상 편집해 유포한 것"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여의도 문법 파괴자' 이준석…이번엔 지하철서 숙면 포착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06:45:01
당 대표 후보가 쓴 비용은 총 12억80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3억2000만원에 달했다. 그렇게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당 대표'가 된 이 의원은 첫 출근도 남달랐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출근한 것이다. '차 대신 자전거', '노타이에 백팩' 당 대표는 국회에 신선한 충격을...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2024-06-15 04:46:22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이 법안과 관련한 기싸움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며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온 만큼 관련 조항의 변경 가능성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