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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상황…새내기 간호사가 살렸다 2023-12-11 17:15:45
조치했고, 경동맥과 대퇴동맥 맥박을 동시에 확인했다. 그러나 이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주 간호사는 함께 있던 또 다른 간호사 3명과 역할을 분담해 응급조치에 나섰고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산악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이후 도착한 구조대로부터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받아 응급조치를 이어간 끝에...
30대 대위, 지하철서 쓰러진 40대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2023-11-30 07:18:00
요청했다. A씨는 다행히 심폐소생술 이후 맥박이 돌아와 근처 병원으로 호송돼 안정을 되찾았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편과 귀가하던 길이었다는 B씨는 "군 장교분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해주시곤 놀라서 울고 있는 줄도 몰랐던 나에게 괜찮다며 다독여줬다"며 "그...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 의료기기 업체 메디아나 인수(종합) 2023-11-20 14:59:01
맥박, 호흡, 의식상태 등을 체크하는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료용 소모품 등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68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77%가 해외 매출이라고 셀바스AI는 소개했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이사는...
셀바스AI, 메디아나 인수…국내 최대 의료AI 기업 탄생 2023-11-20 14:20:54
대표 제품인 환자감시장치를 활용하면 환자 맥박과 호흡수, 환자 의식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다. AI 원격의료와 AI 진단 기술의 의료 플랫폼 역할은 물론 수집된 환자 생체 데이터와 AI를 접목해 다양한 AI 의료 사업화도 가능할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메디아나는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료용...
"독감 합병증 앓다 팔 다리 절단"…40대 여성에 무슨 일이 2023-11-17 10:58:06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등의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 폭스의 경우 패혈증이 이미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이었고, 의료진은...
"음주에 얼굴 빨개지면 이 병 특히 조심" 2023-11-14 09:21:00
따라 얼굴이 빨개지거나 피부가 가렵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하면 두통 또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있다. 보통 음주 후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보다 한국과 중국, 일본 사람에게 많은 편이다. 유전적으로 체내에서 알코올을 대사시키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탓에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
"술 한 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면 당장…" 경고 [1분뉴스] 2023-11-14 07:15:50
붉어지거나 피부가 가렵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하면 두통 또는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음주 후 이런 증상은 미국, 유럽, 아프리카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 사람에게서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적으로 체내에서 알코올을 대사시키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
인천공항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본인, 알고보니 '日 시장' 2023-11-09 00:22:00
이송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공항 측은 이후 이 남성이 이와쿠라 시장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2006년부터 도마코마이시장을 지내고 있는 그는 이날 항만 이용 촉진을 위한 출장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팔 전쟁] "가자 주민, 하루 빵 2조각으로 버텨…물도 부족" 2023-11-04 15:41:10
바야(30)는 이번 전쟁 중 배 속의 아이를 잃었다면서 "의사가 아이 맥박이 뛰지 않고 희망도 없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임신 2개월째인 라샤드 바크르(24)도 "복용해야 하는 치료제가 있지만 그럴 수 없다"면서 "모든 빵집이 폭격당했다. 빵도 없고 물도 없다"고 호소했다고 미 CNN 방송은 전했다. hanju@yna.co.kr (끝)...
최윤종, '등산로 살인' 직후 투덜댄 혼잣말 2023-11-01 17:53:43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피해자를 평지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이 와중에 체포된 채 이를 약 3m 거리에서 지켜보던 최윤종이 "목이 마르니 물을 달라"고 했고 또 "너무 빨리 잡혔다"고 혼잣말도 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재판에는 피해자를 부검한 법의관도 증인으로 출석해 최윤종이 공소사실에 기재된 3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