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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정통성 고수` 사보텐, 20주년 기념 캠페인 "대표 돈카츠 브랜드로 우뚝" 2020-08-27 16:43:08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시작한 `맛을 아는 사람들` 캘리스코의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이 20주년을 맞이해 사보텐의 돈카츠 외길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보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년 여정을 돌아보며 자사 장인정신을 느낄 수...
[김상무 & 이부장 ] 하나은행 직원들이 꼽은 '을지로 식당' 2020-08-17 17:52:00
좌석이 많아 단체손님이 주로 찾는다. 무교동 먹자골목 안에 있는 ‘철철복집’은 남산복집과 비슷하면서 다르다. 오래된 ‘노포’ 느낌이 물씬 난다. 이 집에 가면 복 소금구이를 꼭 먹어보라고 권하는 사람이 많다. 살짝 구워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다만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다. 웬만한 소고기집...
장성규 선행, 어린이날 기념 행사 위촉료 전액 재단에 기부 2020-05-08 22:35:44
무교동 재단 본부에서 진행되는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도 "장성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매년 스승의 날 모교를 방문해 은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온 미담 등도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김과장 & 이대리] 롯데면세점 직원들이 추천하는 서울 소공동 맛집 2020-04-20 17:13:25
좋다. 을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무교동과 다동도 주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먹자골목이다. 다동 ‘참복집’에서 파는 복칼국수는 복해장국의 담백한 국물 맛과 미나리의 아삭함이 잘 어우러진 메뉴다. 복칼국수 1인분 가격은 1만원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사회초년생들도 즐겨 찾는 식당이다. 다동 ‘산불등심’은...
청계천에 만들어진 선거 홍보물 2020-03-30 17:37:39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서울 무교동 청계천에 4·15 총선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투표를 권하는 조형물 주변에서 이날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청계천, '4.15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 2020-03-30 15:08:11
투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구간에 '아름다운 선거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청계천 모전교 부근 징검다리에서 제21대 총선 '4.15 아름다운 선거' 홍보를 펼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세번째 허탕"-"입고시간 몰라"…'5부제 첫날' 시민도 약국도 곤욕 2020-03-09 14:32:18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서울 무교동 하나약국을 찾은 시민들은 줄줄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약사는 "오전 11시에 마스크를 판매했는데 개점 시간인 9시부터 50명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200장이 금세 다 동났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일을 제한하는 '마스크 5부제' 시행...
1000만명 쓰는 간편결제 페이코…맞춤 카드·보험도 추천 2020-02-16 15:27:16
서울 무교동 카페베네. 계산대 앞에 줄을 서지 않고 2층의 빈 자리에 먼저 앉았다. 페이코 앱을 켜고 ‘페이코오더’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미리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자 자동으로 할인까지 적용됐다. 잠시 후 주문이 완료됐다는 알림이 떴다. 준비된 음료를 받을 때까지 직원과는 전혀 마주할 일이 없었다....
燈으로 되살린 '동화나라'…청계천이 빛난다 2019-11-03 14:07:44
함께 참여한다. 청계천 주변 상권인 다동·무교동 관광특구의 맛집 지도를 등으로 만들어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종이배 모양의 등으로 청계천에 ‘소망등’을 띄우고, 커플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예상되는 ‘복 초롱등’을 제작해...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태우 KTB 자산운용 대표, 영화 보고 키운 펀드매니저 꿈 "10년 수익 436%…시장에 진 적 없어" 2019-10-11 17:21:43
함께 충무로, 무교동 일대 나이트클럽을 쏘다녔다. 재수 끝에 1987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시국은 엄중했다. “영화 ‘1987’(2017년)에도 나왔지만 같은 과 선배인 이한열 열사가 시위 도중 쓰러지자 전교생이 단체로 시험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섰지요. 당시 내무부는 최루탄에 맞아 의식이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