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권단체, 미얀마 군부 전쟁범죄 독일서 고발 2023-01-24 17:27:34
미얀마 책임 프로젝트'는 지난 3월 피해자들을 대신해 미얀마 군부의 고문 행위를 튀르키예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2021년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고 반군부 저항 세력을 유혈 탄압해 왔다. 미얀마군은 2017년에는 이슬람계...
미얀마 임시정부, 주변국에 "군정 전투기 영공 침범 막아라" 2023-01-18 11:46:13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얀마군은 지난 10~11일 인도 미조람주와 국경을 맞댄 미얀마 친주에서 CNF의 본부인 빅토리아 캠프를 공습했다. 이 과정에서 미얀마군의 폭탄이 인도 영토에도 떨어졌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당시 공습과 관련해 인도 정부와 미얀마 군정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미얀마군은 반군부...
"미얀마 군정, 서방 국가 도움받아 자국민 학살용 무기 생산" 2023-01-16 16:15:11
통해 주장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 미얀마 군정이 2021년 쿠데타 이후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들의 도움으로 자국 내에서 무기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의 SAC-M 보고서를 소개했다. 보고서는 일례로 미얀마군이 운영하는 일부 무기 공장에는 오스트리아 무기 기업인 'GFM 슈타이어'가...
미얀마군 공습에 교회·학교도 파괴…세살배기 포함 5명 사망 2023-01-15 13:18:18
밝혔다. 부상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미얀마 동부 국경지대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벌이는 단체 '프리 버마 레인저스'는 미얀마군이 공습으로 교회와 학교가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3살이 채 안 된 어린아이와 그의 어머니가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은 공습에 앞서 정글로 도망쳤다. 그렇지...
미얀마군, 12개 마을 차례로 방화…민간인 2명 사망 2023-01-12 14:25:57
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군이 민간인 가옥에 불을 지르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노인들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이달 들어 미얀마 중부의 사가잉 지역 데파인 타운십(구)의 12개 마을에 차례로 불을 질러 초토화했다. 구조대 '데파인 브라더스'는...
미얀마군, 반군부 근거지 공습하다 인도 영토에도 폭탄 투하 2023-01-12 13:50:23
= 미얀마군이 국경 인근의 반군부 세력 근거지를 공습하다가 인도 영토 내에도 폭탄을 투하했다고 인도 지역당국 관계자와 주민 등이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지난 10일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인도 미조람주(州)와 국경을 맞댄 친주(州)의 반군부 빅토리아 캠프를...
미얀마 반군부 세력 여성 2명, 체포 위기에 죽음 택했다 2023-01-10 17:53:04
지뢰를 설치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미얀마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주변 마을을 돌며 방화를 일삼았고, 저항 세력 연합군이 이를 막으려는 과정 중에 자폭 사건이 발생했다고 이와라디는 전했다.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코린시민행정부(KPAB)에 따르면 주민 약 6000여명이 미얀마군의 공격과 방화를...
'체포 대신 죽음을'…미얀마 저항 세력 여성 2명 자폭 2023-01-10 16:55:00
지뢰를 설치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미얀마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주변 마을을 돌며 방화를 일삼았고, 저항 세력 연합군이 이를 막으려는 과정 중에 자폭 사건이 발생했다.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코린시민행정부(KPAB)에 따르면 주민 약 6천여 명이 미얀마군의 공격과 방화를 피해 코린구를...
표류하다 인니 상륙한 로힝야 난민들 "배에서 26명 사망" 2022-12-28 11:23:10
미얀마 항전을 선포하자 미얀마군은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토벌에 나섰다. 이 일로 로힝야족 수천여 명이 사망했고 74만 명 이상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미얀마에 남은 로힝야족 상당수는 미얀마 내 라카인주 수용시설 등에서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정착한...
로힝야족 185명 태운 보트, 표류하다 인니 아체주에 상륙 2022-12-27 11:28:19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공격하자 미얀마군은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토벌에 나섰다. 이 일로 로힝야족 수천여 명이 사망하고 74만 명 이상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미얀마에 남은 로힝야족 상당수는 미얀마 내 라카인주 수용시설 등에서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