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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꼼짝마"…정부, 합동단속 실시한다 2024-04-12 08:51:33
난민 알선 행위 등이다. 외국인 범죄, 민생 침해, 불법체류 조장 알선 행위 등으로 적발되면 강제퇴거 및 입국 금지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하고, 단속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경우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법안에 있어선 견인선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주당과 협력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며 "물론 저희가 앞으로 치고 나간다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큰 대의에 있어서는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대법원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 계획도...
윤석열 대통령 "겸허히 국정 쇄신"…총리·참모진 사의 2024-04-11 18:32:58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도 이날 모두 사퇴했다. 이날 집계가 완료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을 석권했다. 조국혁신당(12석) 등을 합하면 범야권 의석은 190석에 육박한다. 국민의힘과...
[사설] 나랏빚 GDP 50% 돌파…선심성 총선 공약 재검토해야 2024-04-11 17:42:38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월 30만~50만원씩 주는 ‘아동·청소년 기본소득’까지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무상보육을 3~4세까지 확대하고, 간이과세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이에 더해 여야 불문하고 최소 수조...
[연합시론] GDP 절반 넘긴 나랏빚…이대로라면 국가의 미래 기약하겠나 2024-04-11 16:02:15
한다. 재정 건전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나랏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가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까 싶다. 국민의 심판은 끝났다. 이제 경제와 민생의 시간이다. 국제질서와 대내외 경제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고물가에 민생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여야도 나라 살림살이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김부겸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만나 국정 운영 논의해야" 2024-04-11 11:10:20
동시에 민생을 최우선시해 대한민국 공동체의 내일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는 정당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여당이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넘겼다고 해서 정부가 결코 지난 2년처럼 계속해서는 안 된다"며 "정말로 지난 2년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3년을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가를 깊이...
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전체 300석의 의석 가운데,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을 포함한 범 야권의 의석수는 190석에 육박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110석 이하를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21대 국회에 이어 야당이 입법권력을 또 다시 쥐게 됐는데, 야권이 국회의원의 5분의 3 이상의 의원을 획득하면서 패스트트랙을 통한 법안 강행 처리를 또 할 수...
박지원, 최고령 국회의원 당선…4년만에 여의도 귀환 2024-04-10 22:44:23
쏟겠다"면서 "민주당이 민생 경제는 물론 남북 관계, 대중, 대미, 대러 등 외교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서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1942년생인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으로 당선되면 임기가...
군소정당들, 비례까지 내놓고…정책도 공약도 '없을 無' 2024-04-10 17:34:21
6개 정당(금융개혁당, 기후민생당, 내일로미래로, 신한반도당, 한나라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은 선관위에 정당정책과 후보자공약을 모두 제출하지 않았다. 3개 정당은 선관위 홈페이지 정당 연락처로 사용할 수 없는 전화번호가 등록돼 있었다. 히시태그국민정책당 관계자는 정책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정책을...
이낙연 "사법리스크 없는 우릴 써달라" 2024-04-09 19:01:40
돼 있다”며 “사법 리스크 없는 정당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 총선도 중요하지만 총선 이후에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사활을 건 투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며 “그럴 경우에 대비해 누군가는 필요하고, 그게 바로 새로운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지 않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