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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죄 결정타' 옛 개인변호사 "책임과 법치에 중요한 날" 2024-05-31 07:50:39
유죄 평결이 내려진 이날 뉴스위크를 포함한 매체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힘든 여정이었지만 진실은 항상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서 트럼프가 일으킨 크고 작은 '사건'들의 뒤처리를 맡는 '해결사'로 불렸던 코언은 2016년 대선 직전 트럼프...
'민희진 해임' 계획 막힌 하이브, 오늘 어도어 이사진 교체할까 2024-05-31 07:42:06
측근들로 알려진 어도어 현 이사진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를 임시주총을 통해 해임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사내 임원인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3명을 어도어 새 이사진으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내홍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민...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최대 징역 4년형 가능" 2024-05-31 07:20:55
미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저질러진 별도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배심원단은 인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핵심 증인인 코언의 증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호소했지만, 입막음 돈을 법률 자문비로...
'우크라전 개입 빗장' 하나씩 푸는 바이든…확전 기로에 서나 2024-05-31 07:11:25
커진 상황이다. 그런 터에 미국 대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패전하거나 결정적으로 몰리는 상황에 처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서는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손에 중요한 공격 무기를 쥐여 주는 것과 다름없다는 판단을 했을 수 있어 보인다. 최소한 현재의 전황을 유지하거나 우크라이나가 점령당한...
[특파원 시선] '스레브레니차 대량학살'과 비극의 정치화 2024-05-31 07:07:00
옛 유고연방 내전이 진행중이던 1995년 7월 세르비아군이 보스니아 동부 스레브레니차에서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무슬림 남성들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최소 8천372명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벌어진 가장 잔혹한 대량 학살이다. 2014년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V)는 이...
지하철 개통 '오픈발' 진짜였다…집값 폭등한 역세권 아파트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5-31 07:00:01
따져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나홀로 급등까진 아니지만…”29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분당선 사리역 역세권의 아파트 가격지수는 이 역이 문을 연 2020년 9월 117.3(2019년 12월=100 기준)에서 2021년 9월 182.8로 1년 새 55.8% 뛰었다. 같은 기간 사리역이 속한 안산 상록구의...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법원, 7월11일 형량 선고(종합) 2024-05-31 06:57:53
전날 재판 과정에서 나왔던 핵심 증인의 진술 일부를 다시 들려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이날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발행인이었던 데이비드 페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 관한 증언 및 그와 관련한 코언의 증언, 담당 판사의 '배심원 설시'(Jury Instructions) 중...
멕시코 정계 강타하는 '여성파워'…선출직 유리천장 잇따라 깰까 2024-05-31 03:43:34
진 등 경제 부문을 보면 여성 리더십이 매우 소수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최근 수년간 여성 지위가 빠르게 향상했다. 상·하원 의원의 남녀 성비가 2018년 이후 거의 비슷해진 게 그 대표적 사례다. 멕시코 출신인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 사무총장은 2020년 연설에서 "멕시코는 여성의 공직 참여를 늘리기...
美 대선 최신여론조사서 양자는 바이든, 다자는 트럼프 우세 2024-05-31 00:26:18
진 것이다. 반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코넬 웨스트, 질 스타인 등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까지 포함한 다자구도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의 지지율로 40%에 그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섰다. 케네디 주니어가 8%, 스타인이 3%, 웨스트가 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관의 직전 다자구도 조사에서는...
인니, 이번엔 지방선거법 연령규정 개정…조코위 차남용? 2024-05-30 21:27:58
진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에 출마할 수 있었고, 당선돼 취임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선거법은 대통령과 부통령 출마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사람은 연령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헌법소원 청구를 인용해 30대인 수라카르타 시장 기브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