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조동물 98마리 안락사' 케어 전 대표 1심서 징역 2년 2023-02-14 15:44:04
8월 15일 새벽 다른 사람 소유의 사육장 2곳에 무단으로 들어가 시가 130만원 상당의 개 5마리를 몰래 데리고 나온 혐의(절도·건조물 침입)도 받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선고 후 "동물보호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온 부당한 판결"이라며 "2심에서 적극적으로 다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간의 비난이 활동에...
"개 식용 문화 혐오"…인천 청소년들 美연수 무산 2023-02-10 10:12:28
강화군에 식용견을 도축하는 사육장들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국 내에서 부정적 여론이 일어 그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강화군 측에 설명했다. 미국 동물애호단체들은 국내 동물구호단체들이 개 불법 도축 의혹을 제기하며 촬영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한 뒤 팰리세이즈파크시에...
개고기 식용 혐오 여론에…인천 청소년 美 연수 무산 2023-02-10 10:03:11
무산됐다. 강화군에 식용견을 도축하는 사육장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자국 내에서 부정적 여론이 일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입장이다. 강화군과의 교류 확대가 자칫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옹호하는 것처럼 비칠까 신중한 입장이라는 뜻을 밝혔다. 미국 동물애호...
`돼지둥절`…넘어진 10t 트럭서 돼지 130마리 `우르르` 2023-01-04 20:30:01
도로에서 주문진의 사육장으로 향하던 10t 트럭이 급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어 트럭 적재함에서 쏟아진 돼지 130마리가 도로 위를 이리저리 쏘다니기 시작했다.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병원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워야 했다. 이에 사고 현장을 목격한 마을주민들이 나서 돼지들을...
강릉 도로 한복판에 돼지 130마리가 '우르르'…대체 무슨 일? 2023-01-04 18:14:58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한 도로에서 주문진의 사육장으로 향하던 10t 트럭이 급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쿵' 소리와 함께 트럭 적재함에서 쏟아진 돼지 130마리가 도로 위를 누볐고, 다행히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병원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돼지들을 관리할 수 있는...
사육장 탈출 곰 3마리 사살…농장 주인 부부 숨져 2022-12-09 07:25:59
곰 3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육장 앞에선 농장을 경영하는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탈출한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9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37분께 "부모님이 몇 시간째 연락되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들은 부모님이 있...
'검소한' 독일인들의 새 애호 스포츠는…에너지 절약 경연 2022-12-06 16:42:48
사육장의 조명 밝기와 난방 온도를 낮췄으며, 이 도시의 동물 보호소 역시 개 우리의 난방 온도를 섭씨 18도 정도로 내렸다. 체온을 유지할 만한 털이 없는 개들에게는 겨울용 외투를 입혔다. 독일 남부 도시 볼프라츠하우젠 시의회는 시내 가로등을 LED로 전환하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어둡게 하는 방식을...
대형견 관리 안해 60대 여성 다치게 한 견주…벌금형 2022-11-22 18:48:00
개를 기르는 사육장과 건물 사이에 잠금장치 없이 방충망만 설치해뒀다. 그는 자기 개가 건물 2층으로 올라와 B씨를 향해 으르렁거리는데도 저지하지 않고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과거에...
대형견 으르렁거리는데 피한 견주…60대 여성 물렸다 2022-11-21 17:22:15
사육장과 건물 사이에 잠금장치 없이 방충망만 설치해뒀다. 그는 자신의 개가 건물 2층으로 올라와 B씨를 향해 으르렁거리는데도 저지하지 않고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과거에 형사처벌을...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 계열, 제18회 졸업작품전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2022-11-14 13:03:10
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 미용 실습장 등의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 관리계열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에 따른 학력을 갖춘 학생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