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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산전적] NC 11-7 LG 2018-06-14 22:10:03
마산전적(14일) L G 040 100 200 - 7 N C 622 000 10X - 11 △ 승리투수 = 배재환(3승2패1세이브) △ 패전투수 = 임찬규(8승4패) △ 홈런 = 오지환 5호(2회3점) 이형종 6호(4회 1점·이상 LG) 나성범 14호(2회1점) 스크럭스 13호(2회1점·이상 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C, 48일 만의 연승…베렛은 49일 만의 승리투수 2018-06-13 21:28:38
NC 쪽으로 더욱 기울였다. 이어 재비어 스크럭스도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NC는 4회 김성욱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LG는 6회 2사 후 오지환의 볼넷과 박용택의 안타로 주자를 1, 2루에 둔 뒤 김현수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3루 베이스를 타고 흐른 채은성의...
[프로야구 마산전적] NC 6-3 LG 2018-06-13 21:26:05
LG ▲ 마산전적(13일) L G 000 003 000 - 3 N C 104 100 00X - 6 △ 승리투수 = 베렛(3승 5패) △ 세이브투수 = 이민호(1승 1패 4세이브) △ 패전투수 = 차우찬(6승 5패) △ 홈런 = 나성범 13호(3회3점) 스크럭스 12호(3회1점) 김성욱 9호(4회1점·이상 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NC 2회까지 7득점…LG 제물로 3연패 탈출 2018-06-12 21:54:00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잡은 2사 1, 2루에서 재비어 스크럭스의 2타점 좌월 2루타, 권희동의 좌전 안타로 3점을 보탰다. NC는 7-3으로 앞선 7회말 다시 볼넷 3개로 만루 기회를 얻고 대타 최준석의 내야 땅볼로 마지막 점수를 따냈다. 3회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장현식은 4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고...
오재원 짜릿한 끝내기 홈런…한화 '끝내기 내야 땅볼' 승리 2018-06-10 20:42:50
NC 1루수 재비어 스크럭스 앞으로 굴렀다. 스크럭스는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알을 깠고' 그사이 대주자 황경태가 홈을 밟아 3-3 동점을 이뤘다. 곧바로 2사 1, 3루에서 나온 오재원은 NC 마무리 이민호의 몸쪽 낮은 퍼 올려 우측 스탠드 중간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려 1루 응원석을 열광케...
호투하고도 승리 날린 이용찬 "긴 이닝 소화에 만족합니다" 2018-06-10 20:39:43
위기를 넘겼고 1회초 마지막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부터 7회 두 번째 타자 박석민까지 18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2-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넘겨 시즌 7승(1패) 수확도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9회초 두산이 실책 탓에 3점을 내주며 이용찬의 승리가 날아갔다. 두산은 9회말 4점을 뽑아 6-3으로 역전승했다. 경기 뒤...
오재원 "상상만 하던 끝내기 홈런…넘어갈 줄 알았죠" 2018-06-10 20:24:25
NC 1루수 재비어 스크럭스가 뒤로 흘려 3-3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오재원은 2사 2, 3루, 볼카운트 3볼에서 스트라이크 하나를 기다렸다. 상대가 볼넷으로 거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재원은 "내 나이까지 야구를 하다보면 '승부를 하겠다'라는 감이 온다. NC가 나에게 승부를 걸 것으로 생각했다"고...
9회말 오재원 끝내기 홈런…두산, NC에 역전승 2018-06-10 20:02:19
3루까지 갔다. 무사 3루에서 NC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연장전에 돌입하면 다시 분위기를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 유영준 NC 감독대행이 움직였다. 1사 3루에서 NC 권희동은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고, 공은 1루쪽을 향했다. 허를 찔린 두산은 이렇게 역전 점수를 허용했다. 하지만...
아픈 NC 타자들…박민우·김성욱 이틀 연속 선발 제외 2018-06-09 16:14:47
출격한다. 박석민과 스크럭스는 타순을 맞바꿨다. 박석민의 4번 타자 출격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스크럭스는 올 시즌 다섯 번째로 5번 타자를 맡았다. 손시헌과 정범모도 타순을 교환했다. 유 감독대행은 "잔루가 많다. 조금 더 집중력이 살아야 하는데 아쉽더라. 누가 한 방만 처리해준다면 수월할 텐데 아쉽다"고...
'9승 무패' 두산 후랭코프 "등판 때마다 승리해서 기뻐"(종합) 2018-06-08 21:50:29
내줬다. 대량 실점 위기에서 그는 재비어 스크럭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후랭코프는 4회초에도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2루타를 내줬다. 권희동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김찬형을 포수 파울플라이, 정범모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5회말에는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이 역전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