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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만 혜택?…홍삼 등 건기식 시장 뒤흔드는 '엉뚱한 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10 08:21:02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약사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를 비롯해 소비자시민모임, 미래소비자행동 등 소비자 단체들의 반발이 큰 데다 특정 플랫폼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식약처가 국무조정실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네이버 블로그, 소셜 미디어 등에서도 건기식 개인 간 거래를...
상비약 자판기 업계, 대통령 탄원서 제출…"3년째 실증특례 승인 막혀" 2023-08-09 17:33:03
2의 타다’가 될 운명에 처했다"며 "대한약사회의 지속적인 반대 등으로 3년째 실증특례 승인이 막혀있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현행 편의점 판매 상비약의 오용과 남용, 그리고 복약지도 미비 등을 이유로 상비약 스마트자판기를 반대하고 있다. 고정원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장은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코로나19,...
원료의약품 자급률 12%…감기약 부족 사태 불렀다 2023-08-08 17:32:00
대한약사회에서 수요를 받아서 주문하기도 했는데…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안 되는 편이에요.] 정부의 감기약 생산 독려에도 일부 제약업체의 감기약 제조·판매가 중지되면서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낮은 것도 감기약 부족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우리나라의 원료의약품...
[부고] 고영복 씨 별세 外 2023-07-31 18:27:49
홍경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장모상, 김은준 광진구 약사회 이사·나인훈 역삼생생본의원 원장 시모상=7월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02-2072-2016 ▶이수극 前 MBC 영업국장(前 연합광고 상무·前 국도 부사장) 별세, 이준규 FN투데이 본부장·이상규 태영건설 현장소장·이유신 제일기획 팀장 부친상, 이기훈 AP신문...
[부고] 유성욱(제주지법 부장판사)씨 모친상 2023-07-31 07:50:55
▶이민경 씨 별세, 유해근씨 부인상,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유성심 씨(기영약품 약사)·유성욱 제주지법 부장판사 모친상, 홍경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장모상, 김은준 광진구 약사회 이사·나인훈 역삼생생본의원 원장 시모상=30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일
로톡 누른 변호사 단체 '힘의 역사'…법무부 판단 향방은 [긱스] 2023-07-20 15:25:40
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도 위기다. 서울시약사회 등은 약사법상 전문의약품 광고·의약품 약국 외 판매금지 조항 등을 문제 삼아 업체 고발을 이어왔다. 대한약사회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기간 동안, 회원 약국이 약을 배달할 경우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줄폐업'…MO, 다섯 번째 서비스 종료 2023-07-17 18:11:02
금지됐다. 의사협회와 약사회의 반발에 부딪힌 결과다. 시범사업이 시작된 뒤에도 견제가 여전하다. 탈모 전문 비대면 진료 플랫폼 MO를 접기로 한 TS트릴리온 측은 “의사협회 약사회 등 의료계와 갈등을 이어가는 게 부담스럽다”고 했다. 서비스 범위가 축소되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자도 급감했다. 닥터나우...
타다 혁신 주저앉혔던 여야…'반쪽 원격진료'도 이견없이 합의 2023-06-28 18:19:10
다가오니 여야 의원들이 지역의사회·지역약사회 등의 표 압박을 의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은 ‘다 죽게 생겼다’고 호소하지만, 27일 소위에서도 ‘원격의료 혁신’에 대한 논의나 업체 측 주장을 대변해줄 의원은 없었다. 타다에 이어 또 다른 혁신 서비스가 국회 입법에 의해 시장에서 밀려나는...
[포토] 세계마약퇴치의 날, 마약 퇴치~!! 2023-06-26 15:16:41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동작구약사회, 동작구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동작구보건소, 서울동작경찰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동작구약사회, 동작구의사회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노량진역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작구보건소가 주최한...
"규제·이익단체 압력에 혁신 막혀…비대면진료, '제2의 타다'"(종합) 2023-06-23 20:10:32
있다"고 말했다. 의사단체와 대한약사회 등의 압력으로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가 사실상 '제로'가 됐고, 약 배달도 불법이 됐다는 것이 장 대표의 주장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시기인 지난 3년여간 초진, 재진 구분 없이 비대면진료를 가능하게 했지만, 이달 초 시작한 시범사업에서는 재진 환자 위주로만 허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