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호자와 함께 계곡으로 떨어진 반려견…혼자 6㎞ 달려 사고 알려 2024-06-11 06:07:28
운전자 브랜던 개럿과 개 3마리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개럿은 2일 반려견 4마리와 함께 가족이 머물고 있는 캠핑장에 가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던 중 커브 길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절벽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개럿은 목숨을 건졌지만 계곡이 워낙 깊어 구조를 기다려야만 했다....
'교통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 김정훈, 벌금 1000만원 낸다 2024-06-10 19:19:04
몰던 운전자가 경상을 입으면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치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한편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번, 천번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일"이라며 "두 번 다시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후 짧은 자숙 기간을 거쳐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영...
음주 들통 직전 '술타기'...김호중 수법 막는다 2024-06-10 16:54:37
타기'를 시도하는 음주 운전자들을 처벌하고자 해당 개정안을 발의했다. 술 타기란 교통사고 등으로 음주 운전이 들통날 상황에서 술을 마셔 경찰의 음주 측정에 혼선을 주는 편법 행위를 뜻한다. 지금껏 처벌 규정이 없었지만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유사한 수법을 동원하자 사회적 논란으로 떠올랐다. 개정안에는...
음주측정 세 번 거부...UN 김정훈 '벌금형' 2024-06-10 16:43:09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 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김 씨는 세 차례 거부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사진=연합뉴스)...
내리막길 굴러간 트럭, 몸 던져 세운 30대 2024-06-10 15:21:14
태전동에 위치한 회사 건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다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다. 이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과 부딪치고도 멈추지 않고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갔다. 트럭 운전자가 차 옆을 붙잡고 뛰어 내려가고 있었으나, 이미 속도가 붙어 역부족이었다. 이씨는 "1층에 커피를 마시...
"할머니가 틀렸다"…'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반박 2024-06-10 14:06:21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추돌할 당시 가속 페달을 60% 이상 밟았기 때문에 AEB가 작동하지 않은 채 경고음만 울렸던 것"이라며 "원고들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은 이미 입증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과수는 블랙박스 영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상과 녹음된 주행음 분석 등 여러 방면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KGM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시험 결과는 객관성 결여" 2024-06-10 12:08:09
객관적인 데이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약 35초간 모든 주행 구간에서 가속페달을 100% 밟았다는 전제 아래 재연시험이 이뤄졌고, 실제 사고 구간은 오르막이지만 평지에서 시험이 진행됐다는 게 KGM의 주장이다. KGM은 또 "원고들은 재연시험 결과 확인된 변속 패턴으로 볼 때 국과수의 사고조사 ...
KG모빌리티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원고측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2024-06-10 11:46:14
가속페달을 100% 밟았음을 전제로 진행됐으나 (그 근거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100% 밟았음을 기록한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의 기록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EDR은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강한 충격이 있어야 사고 기록을 저장하되 그 기록은 에어백이 전개된 때로부터 소급한 '마지막 5초'뿐이기 때문에 모든 주...
'위험천만' 내리막길 질주 트럭…시민이 직접 올라타 세웠다 [영상] 2024-06-10 11:29:37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돌진하듯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다. 해당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충돌하고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갔다. 트럭 운전자는 차량을 멈춰 세우기 위해 차 옆을 붙잡고 뛰어 내려가고 있었으나, 이미 상당한 속도가 붙은 트럭을 정지시키기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이씨는 "잠깐...
대구시,도입 2년 보행자우선도로 사고발생률 31% 감소 2024-06-10 10:56:45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경우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대구시는 2022년 7월 관련법 시행 이후부터 총 10개소(2022년 5개소, 2023년 2개소, 2024년 3개소)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했다. 지난해까지 7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