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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개발해도 국내에선 안 짓겠다는 정부 2021-11-01 17:22:42
대폭 줄인 게 특징이다. 원자력업계는 i-SMR 개발을 환영하면서도 국내에 짓지 않은 원전을 해외에 수출하겠다는 정부의 발상 자체가 상식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미적대는 사이에 SMR 선두국가였던 한국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며 “지금이라도 SMR을 국가 에너지...
[단독] 수천억 투자한 기술인데…탈원전 이유로 안 쓴다는 정부 2021-11-01 14:52:33
상식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스마트원전부터 국내 실증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부는 i-SMR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실증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미적대는 사이에 SMR 선두국가였던 한국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며 “지금이라도 SMR은 국가 에너지...
LNG 가격 '롤러코스터'…'15개월 동결' 도시가스요금 불안 2021-09-09 17:33:46
비중은 지난해 37.4%에서 2034년엔 47.3%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상황에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가격을 계속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국제 LNG 가격은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없다”며 “연료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정부의 인상억제 노력도 한계에...
김상균·유민구 '아태물리 연구자상' 2021-09-07 17:53:17
서울대 공대는 원자핵공학과 졸업생인 김상균(왼쪽)·유민구 박사(오른쪽)가 아시아태평양물리학협회 플라즈마 물리분과에서 선정하는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택수 서울대 교수 '찬드라세카상' 2021-08-17 18:25:11
함택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플라즈마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인 찬드라세카상을 받았다. 찬드라세카상은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의 이름을 딴 상으로 미국물리학회의 ‘맥스웰상’, 유럽물리학회의 ‘알펜상’과 함께 세계 3대 플라즈마...
태양광 홍보하다 '엉터리 예측' 들통…정부가 '블랙아웃 공포' 스위치 켜 2021-08-10 17:44:26
못할 것이란 얘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7%나 빗나간 정부의 엉터리 전력수요 예측 2021-08-10 17:41:09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선 전력시장 외...
태양광 생산 단가 떨어져도 보조금 퍼주며 가격 보전 2021-07-20 17:59:25
있다. 발전 단가 하락 등에 따른 비용 절감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할 전력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20년에 이르는 FIT 계약 기간도 부담이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나치게 빠른 태양광 발전 확대에 따른 시장 기능 붕괴를 정부가 보조금으로 메우고 있다”며 “관련...
블랙아웃 위험 키운 脫원전…전력 비상단계, 8년만에 발령 가능성 2021-07-18 17:58:42
이후 원전 감발은 한 번도 없었다”며 “최근 들어 세 차례나 출력 조절을 한 것은 에너지 수급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원전은 100% 출력을 유지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원전업계의 설명이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탈원전 부작용으로 국가적 에너지 재난 사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소형원전 첫 개발하고도 10년째 상용화 지지부진 2021-07-18 17:53:09
기간과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SMR은 기존 원전보다 1만 배 더 안전하다”며 “노심 손상이 10억 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할 수 있는 확률로 설계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뒤처진 사이 주요 국가들은 SM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MR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