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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철강재 개발 등 탄소감축 선도…탄소중립 통한 지속가능 미래사회 구현 2022-07-18 15:16:54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 패널로는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전 유엔 기후대사,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신호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획평가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사회로 신속하게 나아가야...
포스코 지속가능 미래포럼…"철강 사회적 탄소감축분 인정해야" 2022-07-06 10:30:00
학부장,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전향적인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준호 교수는 포스코가 저탄소·친환경 철강제품 분류...
성공한 VC의 투자 비법, '종과 횡'의 법칙을 적용하라 [긱스] 2022-07-05 08:21:19
김기준 부사장은 개발자 출신입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 석사를 받았습니다. 2004년 아이디어웍스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CJ홀딩스 전략기획실에서 사업 기획, 전략 업무를 맡았습니다. 2012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했습니다.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김...
탈원전 5년, SMR 연구 생태계도 무너져…"기술 골든타임 날렸다" 2022-07-01 17:28:06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구자현 씨는 “대학은 SMR같이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은 미래 기술에 전념하는 게 맞다”며 “원전 연구자는 시대착오적인 집단이란 낙인이 찍혀 연구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도 차질한국이 미국과 세계 최초로 개발...
전공 통폐합·신입생 급감…간판만 남은 대학 원전 학과 2022-07-01 17:26:26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재성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박사과정 재학생은 “고온가스로(HTR), 용융염원자로(MSR) 등 차세대 원전을 놓고 봤을 때 미국의 연구개발 및 시공 능력 수준을 100점이라고 본다면 한국은 30점도 채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원전 관련 투자가 한국의 다섯 배를 넘는 중국은 최근...
차세대 핵심 원전 예산 297억뿐 2022-07-01 17:25:36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난 정부에서 차세대 원전 육성 사업을 경원시한 결과”라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신규 원전 연구 사업에 수조원 단위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차세대 원전 연구개발 예산안이 300억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산업 육성...
"탈원전 책임자 꼭 대가 치러야"…'골든타임' 놓친 엘리트 양성 2022-07-01 13:25:21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재성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박사 과정 재학생은 “HTR(고온가스로), MSR(용융염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을 놓고 봤을 때 미국의 연구개발 및 시공 능력 수준을 100점 이라고 본다면 한국은 30점도 채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원전 관련 투자가 한국의 다섯 배가 넘는 중국은 최근...
"文정부 '탈원전' 때문에 전기료 인상"…與 의총서 집중 성토 2022-06-27 20:10:53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비공개로 강연을 청취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책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사장이 강연에서 "지난 정부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10번 요청했지만 1번 승인을 받았고,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한전 적자가 30조원 가까이 이르렀다"고...
"탈원전 5년간 한전 손실 11조" 2022-06-27 19:43:28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계됐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통상 81.6%인 원자력 발전 비중이 최근 5년간 71.5%대로 떨어지며 한전이 손실을 떠안았다”며 “이는 문 정부 5년 중 3년간 한전이 기록한 적자 5조2000억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원 사장 후보 7명 압축, 황주호·이종호·유연백 경합 2022-06-27 10:32:04
원자핵공학과 출신들이 이번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다. 황주호, 이종호, 정범진, 황일순 후보가 모두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나왔다. 지난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일 때 반대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친원전’을 선언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한다는 점에서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