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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대표변호사 "전문로펌 M&A, 변호사 두 배로…단숨에 매출 2000억원 넘을 것" 2024-04-23 16:06:44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이 선임되면서 통합을 저지하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윤 대표변호사는 이번 승리가 지평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사례라고 평가했다. 윤 대표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자본시장·PE그룹장인 이행규 변호사(28기)를 중심으로 기업금융소송그룹, M&A·Corp 그룹, 형사그룹이 협업해 시나리오별로...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제고, 이사진의 업무 전문성 제고, 경영진 보수지급과 관련한 객관적 기준 도입 및 공시 등 추가적인 조치도 필요하다고 짚었다. 주제 발표가 끝나고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학계와 연구원, 기관투자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고상범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질의서를 어도어 측에 보내고 답변시한을 오늘(23일)로 적시했습니다. 이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어도어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희진 대표 해임안건을 올릴 예정인데, 현재 어도어 이사진이 민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총 소집을 반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법적 조치로 돌입이 되겠죠. 적어도 두어 달...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감사에 착수했다. 이사진을 상대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며, 민 대표에는 사임 요구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이돌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부인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이후 어도어도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해명보다는 '하이브의 뉴진스 콘셉트 표절'이라는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어도어는 지난 3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걸그룹...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더욱 투명한 최고경영자(CEO) 및 사외이사 선임과 준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 클린위원회’를 신설했다. 장 회장은 올초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 선정 절차를 지금보다 더 투명하게 바꿔야 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로 사외이사진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형규/성상훈 기자...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이날 7.81% 하락한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에는 어도어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민 대표 측이 이사진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 대표와 두 명의 사내이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소식에 주가 8% 급락(종합) 2024-04-22 16:34:45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뮤직은 2019년 민 대표를 영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민 대표는 소녀시대·f(x)·레드벨벳 등의 콘셉트를 기획하고 엑소의 심볼 및 세계관을 구현하는 등 감각적인 비주얼 디렉팅으로...
급락세로 돌변한 하이브…'뉴진스 빼내서 독립?' 2024-04-22 14:21:46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 온 현 경영진에 대해 책임을 묻고 하이브 측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하이브의 요구대로 어도어의 주주총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주총 소집은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