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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는 작물 재배기술 시범사업 시행 2022-04-04 11:00:01
재배단지,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등이다. 대상지에는 ▲ 논물 관리기술(자동물꼬) ▲ 농경지 바이오차(온실가스 배출감축 자재의 일종) 투입 ▲ 논 이용 밭작물 재배 등의 기술이 적용된다. 논물 관리기술은 논에 물을 계속 채우지 않고도 벼를 재배하는 기술이다. 물이 차 있는 논에서는 온실가스인 메탄이 생성되기...
"이런 딸기·토마토도 있네"…대형마트, 다양한 품종 판매 2022-03-23 06:00:01
전북 김제, 충남 논산 등지에서 일부 품종에 대해 이마트 전용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단짠'(달고 짠) 이색 토마토 판매 행사에 나선다. 꼭지가 없는 신품종 미니 토마토인 '스위텔 토마토', 단맛의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든 스테비아 주입 '대추방울 스윗마토', 건조...
원예용 무기질비료 지원…3년간 연평균 구매량의 95% 2022-03-16 11:00:00
면적이 늘어났거나 작목을 전환해 비료를 추가로 구매하려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협은 이를 토대로 소요 물량을 산출해 할인가에 비료를 판매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국제 비료 원자재가격 인상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3일부터 무기질비료의 가격...
산림조합중앙회, 엘랑비탈바이오와 임산물 공급MOU 2022-01-10 16:20:44
산업에 참여토록하고, 임산물의 작목화를 실현해 수익성을 갖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넓은 산림 지역에서 식물성 대체 단백질 개발, 생명 소재의 개발, 의약적 바이오 물질의 생성 및 추출 등에 초점을 맞춰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재 기업에 공급한다. 임산물의 단순 채취 및 공급에서 더...
[신년사] 박병홍 농진청장 "특화작목 집중 육성해 지역농업 활성화" 2021-12-30 15:02:01
"특화작목 집중 육성해 지역농업 활성화"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지역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30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역별 맞춤형으로 '안정재배·가공·체험'을 연계한 상품을...
신품종 '싼타 딸기' 동남아 히트…참외 변색 막는 저장기술 개발 2021-12-29 15:25:20
박 연구사는 해당 작목의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원인을 규명했다. 참외는 큐티클층 붕괴, 토마토와 고추는 에틸렌 인자 등이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 연구사는 참외 열수 처리를 통한 갈변 제어, 토마토 이산화탄소 활용 등을 제시했다. 이 기술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활용되고 있다. 참외와 토마토의...
[기고] 젊은 '혁신 씨앗'이 농업 미래 바꾼다 2021-12-05 17:47:54
간 정보 격차와 작목 간 디지털 기술 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농촌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반이 우선돼야 한다. 농촌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혁신의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근래 들어 농업과 연계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크게 늘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 개발부터 디지털...
세계로 가는 'K스마트팜'…카자흐서 첫 가동 2021-11-29 17:28:31
분류된다. 딸기는 고부가가치 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농업대 학생들의 연구 장소로도 활용한다. 예르볼 카라슈케예프 카자흐스탄 농업부 장관은 “스마트팜 신기술이 노동생산성과 가공농산품 수출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스마트팜 관련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 카자흐서 첫선…농업협력 기대 2021-10-28 16:41:43
토마토·오이와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를 재배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 판매·유통 등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과 현지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관련 작물을 돌보며 해당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게 된다. 한국은 시범온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전남 쌀' 종자 주권 독립…친환경 농산물 1번지 명성 이어간다 2021-10-25 15:42:28
신소득 아열대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바나나 재배 기술과 후숙 기술을 체계화하고 계획적 출하와 판매시기 조절을 마치면 연중 출하도 가능해진다. 완도 해남 강진 보성 신안 진도 등 6개 시·군 9개 농가는 올해 124t 규모의 바나나를 출하할 예정이다. 재배면적은 2.3㏊ 규모다. 박서홍 농협 전남본부장은 “농협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