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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사태에 한은 "소비자보호 위해 전금법 개정 시급" 2021-08-18 11:09:21
서비스 축소 사태를 두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조속히 논의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급결제 관련 사항을 제외한 전금법 개정안을 논의함으로써 전자금융거래의 소비자 보호 체계를 시급히 확립해야 한다"며 "소비자 보호 관련 일부 조항은 더 강화해야 한다"고...
'머지 사태'에 전금법 논란…한은 "지급결제 조항은 무관" 2021-08-18 11:00:06
사태와 관련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에 불똥이 튀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됐다면 머지플러스가 당국의 관리·감독을 받았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전금법 개정안은 당초 6월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급결제 권한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갈등을 보이면서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돈 다 날릴라" 피해자 울린 머지포인트…정부는 `뒷북`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8-17 17:43:13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800억원이던 선불 충전금 규모는 2016년 9,100억원, 2019년 1조6,700억원, 지난해 9월 1조9,900억원으로 뛰었습니다.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지적입니다. 지난해 11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발의됐으나 여전히 표류 중인데요....
머지포인트 사태에 당국 책임론↑…금감원 "재발방지 위해 조사"(종합) 2021-08-16 20:47:15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그러자 12일부터 환불 요구가 밀려들었고, 같은 날 밤부터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로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
'머지포인트' 유사사태 예방…금감원, 미등록 선불업체 실태 파악 2021-08-16 20:02:23
업체를 우선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금법에 따른 미등록 사례가 있는지 파악에 나선다. 등록된 선불업자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금감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으로 등록된 선불업자는 65개사가 등록돼있다. 이들의 선불 발행잔액은 2조4000억원이다. 정 금감원장은 "선불업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도 개선...
"제2 머지포인트 사태 안돼"…금감원, 선불업체 실태 조사 2021-08-16 19:29:38
조사해 전금법에 따른 등록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파악에 나서는 한편 등록된 선불업자에 대해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실태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선불업자는 65개사이며, 이들의 선불 발행잔액은 2조4천억원이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금감원, 미등록 선불업체 파악 나서…"머지포인트 유사사태 예방" 2021-08-16 19:07:50
큰 업체를 우선적으로 조사해 전금법에 따른 등록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파악에 나선다. 등록된 선불업자에 대해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실태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선불업자는 65개사이며, 이들의 선불 발행잔액은 2조4천억원이다. 정 금감원장은 "선불업 이용자를...
머지포인트 사태 책임론 커지는데도 금융당국은 '잠잠' 2021-08-16 06:34:24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그러자 12일부터 환불 요구가 밀려들었고, 같은 날 밤부터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로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
[단독] 네이버·카카오, 수수료 환급 모르쇠…소상공인만 피봤다 2021-08-10 07:08:29
없다고 봐서다.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 매여 있어 각종 수수료나 규정을 적용받는 반면, 간편결제 업체는 수수료 관련 정책이 의무화돼 있지 않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을 적용받고 있다. 이에 간편결제 업체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전체 수수료 내부에 신용카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
'매파' 고승범, 금융위원장으로…한은 금리 결정 영향받나 2021-08-05 11:49:05
빚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 논의 등이 지금보다는 원활해지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다. 금통위원은 공무원이 아니지만, 공직자로서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차량과 비서, 운전기사, 업무추진비 등이 제공되고 연봉은 3억원대에 이른다. 당연직인 한국은행 총재·부총재를 제외한 나머지 5명 금통위원의 경우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