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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없고 방화문은 활짝…대형쇼핑몰 여전히 화재 취약 2023-12-07 12:00:22
발생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이는 질식 소화포가 비치된 곳은 5개소에 불과했다. 최근에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는데도 여전히 대비가 미흡한 것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소방청과 공유하고 복합쇼핑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
둔기로 아내 살해 혐의…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023-12-06 21:46:47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미국 변호사인 A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아내 살해한 50대 변호사, 질문엔 '묵묵부답' 2023-12-06 21:33:04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A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현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안전사고 예방 전문기업 필로스,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2023-12-06 11:11:09
제품들을 개발하는 안전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질식방지용 산소공급 마스크, 브리딘(Breathe in Oxygen)을 제작하여 출시했으며,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산업용 마스크와 화재 현장에서 이용하는 질식방지용 제품을 시장에 공급 중이다. 이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아내 둔기 살해' 50대 변호사 영장 신청 2023-12-05 18:08:04
“국과수의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가 경합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평소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인한 가정불화로 싸움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A씨는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관이 출동한 뒤 아내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유명 로펌 변호사, 아내 목졸라 살해한 듯 2023-12-05 16:05:14
발생한 가운데 아내의 잠정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5일 경찰이 밝혔다. 남편 A씨가 아내의 목을 졸랐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과수...
DL이앤씨, 안전보건체계 점검 및 강화 2023-11-29 16:43:57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도 집중 점검했다. 협회는 DL이앤씨 본사 및 현장의 안전시스템은 관련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나 미승인 작업 같은 건설업종만의 특성에 따른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추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이재명 직격한 이낙연 "당내 민주주의 질식" 2023-11-28 17:50:20
현실에서는 당내 민주주의가 거의 질식하고 있다”며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는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친명(친이재명) 지도부가 내년 전당대회 때 대의원의 영향력을 줄이기로 한 데 대해서도 “사당화 논란이 있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했다. 대의원제 축소가 이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하는 사당화 수단이라는...
"순식간에 1000도까지 치솟아"…전기 택시 화재 '공포' 2023-11-25 22:30:01
업계 전문가가 내놓은 방안은 이동식 침수조와 차량용 질식 소화포다. 이 장비 덕에 2020년만 해도 길게는 5시간씩 걸리던 전기차 화재 진압 소요 시간이 1시간 30분~2시간 정도로 줄었다. 이동식 침수조란 불이 난 전기차 주변에 가벽을 치는 장비를 일컫는다. 배터리 전체를 물속에 잠기게 해 불을 진압하는 원리다. 차량...
'안락사 없다'더니…개 61마리 생매장 2023-11-22 20:31:55
보호소'라고 속여 파양비 명목으로 3천695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지난 4월 암매장된 개 사체들을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부검 결과 개들은 주로 머리를 맞았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로 목숨이 끊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경찰이 나머지 공범 6명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