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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서 겁나" 교사들 기피 농촌 관사 원룸형 교체 2017-10-19 07:17:57
중 한 곳인 괴산군 청천면 송면초등학교의 강태양(24) 교사는 인근 송면중학교 부지에 최근 건립된 원룸형 공동관사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연고가 없는 충북을 '제2의 고향'으로 과감히 택해 시험을 치렀다. 지난달 1일 자로 신규교사 발령을 받은 그는 운전면허 취득 전이어서 이 공동관사가...
'천혜 비경' 괴산 화양구곡 즐기는 둘레길 생긴다 2017-10-08 09:50:09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구곡(華陽九曲)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숲,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충북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천혜의 절경을 갖춰 사계절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2014년 8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0호로 지정됐다. 화양천을 중심으로 약 3㎞에 걸쳐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결혼 하실래요?" 미혼 남녀 중매 나선 지자체 2017-10-04 08:30:00
새생명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2일 괴산군 청천면의 도 자연학습원에서 '미혼 남녀 청춘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건전한 만남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미혼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캠프에서는 조별 레크리에이션, 연령대별로 행복한...
"못봤다" 괴산서 승용차로 노인 치고 달아난 20대 2017-09-26 06:47:14
45분께 괴산군 청천면 도로에서 B(84)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친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운전하면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 당시 A씨의 음주 수치는...
'태양의 땅' 충북 곳곳서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 놓고 마찰 2017-08-28 17:23:28
따르면 괴산군 청천면 대티리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Y사 등 3개사가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시설(2천993㎾) 건립 반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6월 괴산군으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Y사 등은 2019년 9월까지 이 일대 7만㎡에 2천993㎾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소...
충북 피서지서 수난사고 잇따라…1명 사망 2017-08-13 18:16:47
4시에는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인근 하천에서 고무보트를 타던 일가족 6명이 조난됐으나 119구조대가 구조했다. 이들은 고무보트가 전복돼 하천 중앙에 있는 바위에 불시착한 뒤, 물이 깊어 자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소방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이들은 부상 없이 모두 귀가했다. jeonch@yna.co.kr...
괴산 청천 버섯유통 거점 '우뚝'…내년 6월 버섯랜드 완공 2017-08-07 09:48:11
정도로 버섯 유통이 활발하다. 청천면 일원에서 거래되는 버섯 양은 연평균 120t(50억원)에 이른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청천면 푸른내 시장상인회 등은 2005년부터 자연산 버섯이 많이 출하되는 가을에 버섯축제도 연다. 괴산군이 버섯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일대 1만1천여㎡에 조성 중인...
괴산서 길 건너던 70대 승합차에 치여 숨져 2017-08-03 06:38:49
괴산군 청천면 상신리 도로에서 A(50)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B(74)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B씨를 A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여름 휴가는 나중에' 충북 수해복구 작업 한창 2017-07-30 18:12:19
청천면 일원에서 복구작업을 도왔다. 수해의연금과 구호물품 기탁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1만1천149명이 21억8천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구호물품도 269건 11억5천600만원 어치가 접수됐다. 지난 16일 300㎜ 가까이 내린 폭우로 충북에서는 도로 106개소가 유실되거나 침수됐고, 1만3천441가구가...
박원순 서울시장 일행 충북 괴산서 수해복구 '구슬땀' 2017-07-30 12:55:02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원에서 30일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폭우 피해를 본 청천면 부성·강평·후평리 3개 농가의 인삼밭에서 버팀대와 가림막을 정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 시장과 부인 강난희씨는 부성리 인삼밭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박 시장은 "아침 일찍 이곳을 찾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