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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다친 공무원 간병비 2배 인상…상한액 15만원으로 확대 2024-02-15 16:49:58
입고 치료 중인 부산소방본부 최모 소방관 등도 로봇 의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장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면서도 공상 대원들에게 부족함 없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인사처 등 관련 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세종=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용하다" 입소문에 1년 예약 꽉 찼다…사주 풀이에 빠진 2030 [이슈+] 2024-02-14 17:13:37
불안할 때마다 사주를 봐요." 20대 직장인 최모 씨는 올해 들어 총 3번의 사주를 봤다.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진 뒤로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불안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최씨는 "잘 본다는 곳은 기본 10만원부터 시작해서 금전적 부담이 크지만, 그래도 최대한 여러 곳 가보려고 하는 편"이라며 "인생의 방향성을...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구속 상태로 재판행 2024-02-13 21:12:35
위작사전자기록행사 혐의로 최모(46)씨를 13일 구속기소 했다. 최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2년 4∼9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 전산망을 조작하는 등 18차례에 걸쳐 총 46억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 횡령한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2022년 9월 서초동 사저에서 재미교포 목사라는 최모 씨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장면이 담겼습니다. 지난해 11월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등장한 논란이 4월 총선을 두 달여 앞둔 현재까지 사그라들지 않자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과의 대담은 지난 4일...
尹, 명품백 논란에 "부부싸움 전혀 안 했다…매정히 못 끊어 아쉬워" 2024-02-07 23:28:47
9월 재미교포 목사라는 최모 씨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지난해 11월 하순 공개된 후 윤 대통령의 첫 입장 표명이다. 윤 대통령은 논란이 된 영상이 촬영된 배경과 관련해 "저희가 서초동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6개월가량 살다가 용산 관저에 들어갔는데 제 아내의 사무실이 지하에 있었다"며...
방심위, '정부 尹장모 가석방 추진' MBC 보도 민원 접수(종합) 2024-02-07 11:28:28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 씨의 가석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MBC TV 'MBC 뉴스데스크' 지난 5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을 총 6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방심위는 신속 심의안건 선정 절차를 거쳐서 이르면 이달 안에 방송심의소위원회 심의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MBC는 지난 5일...
방심위, MBC '尹장모 가석방 추진' 보도 민원 6건 접수 2024-02-07 09:56:43
최모 씨의 가석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한 민원이 총 6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방심위는 민원 접수 현황을 추려 조만간 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지난 5일 '뉴스데스크'에서 법무부가 이달 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씨가 포함된 3·1절 특별 가석방 대상자 명단을 검토할...
방심위, MBC '정부 尹장모 가석방 추진' 보도 민원 접수 2024-02-07 09:48:45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 씨의 가석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MBC 보도에 대한 민원을 총 6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방심위는 민원 접수 현황을 추려 조만간 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지난 5일 '뉴스데스크'에서 법무부가 이달 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
[단독] "중국어 모르면 밥도 못 먹는다"…경희대 상권 '발칵' 2024-02-06 20:00:02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식자재마트 직원 최모 씨는 "원래 이곳은 마라탕 전문점이었다"며 "중국 유학생을 겨냥해 업종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동네는 손님의 90%가 중국인"이라며 "2월 말이 지나면 춘제를 보낸 중국 유학생들이 돌아가 식료품과 간식을 많이 사 갈 것"이라고 기대했...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구축 비리에 관여한 당시 게임위 사무국장 최모 씨를 정직 조치하라고 요구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조치였다.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게임위 재무·총무·인사 업무를 총괄하던 김 본부장은 당시 결정에 따라 다른 본부장들과 함께 보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유사 비위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 신설된 '재무계약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