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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임!"…입김 세진 개딸들, '당대표 요청 대회' 연다 2024-04-22 17:01:47
압승한 민주당의 주류 세력이 친명(친이재명)계로 개편되며 개딸들은 더욱 조직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당대표는 이 대표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다 하더라도 강 지지자들이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특정 후보를 강조하는 건 의원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책멘토' 이한주 전면등판…野 핵심당직, 친명이 꿰차 2024-04-21 20:53:34
재선 강득구 의원이 선임됐다. 모두 친명으로 분류된다. 박균택·이용우 당선인은 당 법률위원장에 임명됐다. 박 당선인은 총선 때 ‘이재명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 선임된 재선 민형배 의원은 당내 강경파 친명 초선 모임인 ‘처럼회’ 소속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野 사무총장 김윤덕·정책위의장 진성준 2024-04-21 19:11:41
재선 민병덕 의원이 맡는다. 친명계 중에서도 강성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대거 발탁된 것도 특징이다. 박균택·이용우 당선인은 당 법률위원장에 임명됐다. 박 당선인은 총선 때 ‘이재명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민주연구원장은 ‘이 대표의 정책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맡는다. 전략기획위원장에...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시작됐을 뿐이다. 반대로 이번 총선을 거치며 '친명' 색채를 강화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살벌한 분위기가 읽힌다. 특히 같은 야권이라 하더라도, 이재명 대표의 잠재적 경쟁자로 거론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서 이들은 바짝 경계하고 있다. 이...
추미애 국회의장?…친명도 부담스러워 2024-04-19 18:43:47
리더십과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도 듣는다. 친명계에서는 추 전 장관의 개혁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도 역력하다. 한 친명계 의원은 “추 전 장관은 럭비공 같다”며 “의장을 하면 어디로 튈지 몰라 대권을 바라보는 이 대표에게 결코 득 될 게 없다”고 했다. 한 중진 의원도 “추 전 장관의 ...
이재명, 野 인사 총리설 겨냥?…"협치 빙자한 협공에 농락 안 당해" 2024-04-19 08:50:26
등용하는 사술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김한길 총리설'에 "국회 인준 과정이 상당히 험난할 것"이라고 했다. 여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랐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당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내달 원내대표 뽑는 野…주요 후보군 '친명일색' 2024-04-17 18:50:25
예산 심의 등을 지휘하며 당 지도부와 호흡을 맞춘다. 정치권에선 3·4선이 원내대표를 맡는 것이 암묵적인 관례다. 현재 민주당에선 3·4선에 오른 당선인만 모두 4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주요 후보군으로는 친명계 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4선에선 김민석·남인순·서영교·한정애 의원 등이 거론된다. 3선에선...
이재명 대표 연임론 '솔솔'…"챔피언 방어전 필요 없어" 2024-04-17 15:03:06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22대 총선을 치르며 '친명' 위주로 당이 완전히 재구성된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새 지도부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8월로 예정돼있다. 민주당 당 대표의 연임은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친명 의원들이 나서서 '연임론'을 적극적으로 띄우면서, 이 대표가 연임하는...
몸 낮춘 이재명 "민생 해결 與野 힘모으자" 2024-04-11 18:47:30
정국 주도권이 민주당으로 넘어왔고, 친명(친이재명)계가 민주당을 장악하다시피 한 만큼 이 대표의 책임은 더욱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총선 이후 정부·여당이 국정기조 전환, 인적 쇄신 등을 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여론의 역풍이 불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해석도...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광주을) 당선인은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을 지낸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김문수(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 출신이다. 경기도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전남 여수을) 당선인과 이 대표가 직접 뽑은 청년비서관 출신 모경종(인천 서병) 당선인도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