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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생일, 이렇게 해주시는 분은 제보해주세요" 2022-05-26 16:19:30
봉투"라며 친정과 시댁의 용돈도 자랑했다. 그는 "많은 지인의 축하와 울 어머니가 매년 정성스레 만들어 주시는 생일잔치음식. 우리 은돌이는(나의 애칭) 모든 게 피어나는 참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났다. 항상 얘기해주는 엄마의 편지까지"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미도는...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경찰에 덜미…비극 엔딩 2022-05-26 09:39:56
사실을 확인하겠다는 일념으로 변춘희의 친정으로 향한 이은표와 달리 박윤주는 고민 끝에 ‘주사 아줌마’의 정체를 형사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증언했다. 형사들의 표적이 된 변춘희는 아이들의 걱정에 설움을 토해냈고 궁지에 몰린 엄마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이은표는 그녀의 간절한 외침을 뿌리치지 못했다. 이은표는 ...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㉜] 중년 주부의 건강 관리 노하우 “단백질 섭취! 소화와 흡수가 관건!” 2022-05-04 15:31:00
친정엄마와 두 아이들에게도 단백질은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과 발달에 사용된다고 해요. 저희집 남매가 아담한 엄마보다는 더 크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아이들이 먹는 음식만큼은 단백질 위주로 먹이고 있어요. 저와 친정엄마는 보다...
[재즈민의 뷰티다이어리㉙]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중년주부의 백옥 피부 관리 TIP 2022-05-01 16:05:11
날들, 친정엄마와 투덕대며 함께 늙어가는 순간순간이 곧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인 '화양연화'라는 것을 40대가 넘어가면서 느끼는 중입니다. 30대를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소망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성공과 실패의 달고 쓴 맛을 봤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오뚜기 근성으로 맞이한 40대는 이전에...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㉘] 중년 피부의 봄날, 핑크빛 톤업 선크림으로 ‘완벽 생존’ 2022-04-26 17:38:33
아니라, 친정엄마와 아이들도 외출할 때는 꼭 벚꽃 톤업 선크림을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자연 유래 성분 베이스의 ewg 그린 등급 제품이라 아이들 피부에 발라도 순하게 잘 맞더라구요. 특히 초등학생인 딸 아이는 엄마와 함께 쓰는 화장품이라며 톤업 선크림을 참 좋아해요. 기초스킨케어 화장품이 피부의 본연의...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㉗] 여자의 중년, 아름다움을 ‘리모델링’ 할 때 2022-04-25 15:15:00
그러다 20대 후반에 결혼을 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가정적인 남편과 헌신적인 친정엄마가 계셔서 출산과 육아가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내 아이들에게 안락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게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조바심을 내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엄마의 마음으로 교육 사업에 나섰다가 한 차례 큰...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⑲] 춘사월, 메마른 중년피부 기초 다지기 “수분! 속까지 꽈-악 잡으세요” 2022-04-05 15:07:09
친정엄마가 생각나요. 어린 시절 엄마는 패션회사를 운영하시던 워킹맘이었어요. 외향적인 성격에 맺고 끊음이 확실한 사업가 기질을 지닌 분이셨어요. 뿐만 아니라 딸에 대한 모성애 역시 대단하셨어요. 늘 저에게 제일 좋은 것만 해 주셨고, 옷까지 직접 만들어 주시던 조금은 극성인 어머니였죠. 어릴 때는 마냥 멋있어...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⑱] 하루 딱 10분! 물오른 중년피부로 ‘청춘’을 말해요 2022-03-29 21:40:33
흔적이 짙어진 피부 관리가 시급했어요.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좋은 피부만 믿고 평생 스킨, 로션만 발라온 터라, 어디서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할지 몰랐죠. 일단 피부과 시술도 받아보고 입소문난 화장품도 사서 발라가며 나름대로 노력을 쏟았습니다. 그렇게 무턱대고 관리를 시작한 지 2년째. 지금은 바이오 화장품으로...
[우크라 침공] "엄마가 새처럼 올 순 없단다"…전란에 생이별한 모자 2022-03-28 14:43:16
막내아들 나자리이는 우크라이나의 친정에서 맡아 키웠다고 한다. 지난달 24일 전쟁이 벌어진 후 나자리이가 전화로 러시아군의 탱크를 봤다고 말하자 시로튜크 씨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사흘 뒤인 지난달 27일 그는 아들을 데려오기로 하고 우크라이나행 기차에 올랐다. 시로튜크 씨는 WSJ에 "친정엄마가 위험하다고...
[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⑫] “주름 펴고! 중년에 활력 충전!” 바르는 보톡스 앰플? 2022-03-18 11:50:00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친정엄마께 물려받은 좋은 피부 덕분이에요. 사춘기에 흔한 여드름은 물론 트러블도 심하지 않았죠. 살성이 좋은 탓인지 어떤 화장품이든 잘 맞았고 30대까지는 이렇다 할 피부 고민 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주름이나 탄력에 도움이 되는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생긴 것은 불과 1~2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