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재석 칼럼] 또 하나의 디지털 미스터리 2024-04-29 18:30:21
못 쓰는 미스터리를 빗댄 말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SSG닷컴도 기대 이하다. 상장이 지연되면서 사모펀드와 1조원의 투자금을 놓고 분쟁 중이다. 금융 쪽도 마찬가지다. 우리은행은 2016년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타도! 카카오톡!’ 지향점도 분명했다. ‘모바일뱅킹과 메신저를 결합해 신개념 금융 플랫폼으로...
LGU+·카카오 충전 합작사 승인 2024-04-29 16:39:46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아서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에 JV의 충전소 이용을 강제하거나 JV를 우대할 가능성을 지난해부터 검토해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충전소 운영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월 기준 1.1%에 불과하다”며 “카카오모빌리티도 충전 플랫폼 시장 점유율이 중개 건수 기준 지난해...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선보여 2024-04-29 15:06:33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외에도 샤넬 뷰티의 베스트 제품인 레 베쥬 쿠션은 물론 루쥬 알뤼르 립스틱 라인과 루쥬 코코 밤, 루쥬 코코 플래쉬 등 다양한 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 예약은 샤넬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샤넬 뷰티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예약...
"인스타가 대세? 우린 아닌데"…중장년층 몰린 밴드의 '변신' 2024-04-29 14:00:01
"카카오톡은 시간이 지나면 사진이나 파일이 삭제되고 메시지가 오면 최대한 빨리 답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밴드는 사진과 파일이 사라지지 않고 게시글이나 댓글이 올라와도 각자 편한 때에 답을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고 했다. 네이버의 그룹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 '밴드'가...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승승장구'…MV 감독, 민희진 카톡 공개 2024-04-29 09:49:53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속에서도 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과거 민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자정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29일 오전 기준 조회수...
"민희진이 '배임' 음모?…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2024-04-28 10:22:06
의장과의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는데, 그는 경쟁 걸그룹인 '에스파'를 언급하며 "에스파 밟을 수 있죠?"라고 민 대표에게 말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6일에도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이 성립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일단 하이브 측 주장이 배임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경영권...
'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2024-04-27 16:19:31
A씨의 구상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월급사장이다.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객관적...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월급사장이다.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아울러 하이브와 민 대표 간에...
"잡아야 산다"…금융사들 사활 건 이 사업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27 07:00:01
때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환율로 원하는 시점에, 24시간 365일 모바일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려 41종에 달하는 통화를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통화별 한도를 기존...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걸그룹'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야 한다더라. 그게 말이 되냐. 그래서 '왜 이렇게 양아치처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뉴진스를 홍보하지 못하도록 3~4개월의 보이콧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방 의장으로부터 연락인 온 건 뉴진스가 빌보드 '핫 100'에 올랐을 때라고. 민 대표가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