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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왕국' 일본에 부는 디지털 바람…"제목도 교열도 전부 AI가 맡는다" 2024-04-26 19:00:03
모든 소재를 일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아사히 신문사는 기존 시스템의 일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길 원했기에, 시스템을 일원화하면서 포기해야 할 기능들을 이해시키고 내부의 동의를 얻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Q. 일본 신문은 여전히 세로 쓰기 형태입니다. "일본...
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입니다. 이전에는 국내에 국한된 행사였지만 전 세계적인 K방산 열풍에 힘입어 이번에는 25개국 군 관계자들이 행사장에 자리하는 국제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한화그룹 방산 3사를 비롯해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업체 60여 곳과 롤스로이스, 밥콕 등 해외기업 10여 곳이...
"인수·매각 성공적으로 완수…'M&A 밸류업' 돕겠다"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04-26 15:04:48
딜 소싱 이전 스터디 단계부터 실행, 인수 후 통합(PMI), 볼트온(동종기업 추가인수), 매각까지 거래 전반을 컨설팅하는 역할을 맡았다. PwC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5대 전략 컨설팅기업 스트래티지앤드(전 부즈앤컴퍼니)를 2014년 인수하면서 역량을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M&A 과정에서 인수자는 법무법인과...
"공매도 전산화 싫어? 국장 떠나라"…금감원 당당한 이유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25 16:15:44
중론이었다"고 했다. 통합 어려우니 개별 구축해 환류검증…고강도 책임도 부여반면 이번엔 접근 방향부터가 달랐다. 전체 통합 방식에 얽매이지 않았다는 얘기다. 금감원은 기관에 자체 전산화를 법적 의무화하고, 이들의 데이터·시스템을 수탁 증권사와 한국거래소가 각각 검증하게 할 방침이다. 기관투자가는 자체...
SK에코플랜트, 디지털 서비스 통합 브랜드 ‘웨이블' 선보여 2024-04-25 16:08:14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선보이고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웨이블은 WAY(길)와 ABLE(~할 수 있는)을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아시아 최대 허브 구축하겠다" 2024-04-24 15:35:01
허브로 도약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확장 이전해 우수 인력 확보와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도다. 착공식은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김창훈 대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변주영 차장, 김종환 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5년 하반기다. 연면적 5,700평의 지하 1층 지상 8층...
토레스EVX·렉스턴 한라인서 조립…KGM "내년 하이브리드차 생산" 2024-04-24 14:00:03
다만 통합공사 후 공장 직원이 다소 줄었다는 지적에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 공사를 한 것은 아니었다"며 "효율성 증대가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아 모하비와 더불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프레임 차량인 렉스턴을 단종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 데 이어 내년부터 하이브리드차도 생산한다고 밝혔다. 박...
법무법인 태평양, 작년 매출 첫 4000억원 돌파…6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 2024-04-23 16:24:35
통합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신기술·신사업 대응센터와 글로벌 미래전략센터를 출범하는 등 다양한 규제 이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태평양은 글로벌 업무에 대응해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8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온라인가입 1분대로 단축" 2024-04-23 13:29:31
강화했다. 이전까지는 법인명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PC를 이용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흥국화재 자동차보험실 관계자는 "개편 전까지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가입 시스템을 완전히 분리 운영했다"며 "6개월에 걸친 리뉴얼 과정에서 시스템을 통합하고...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최대 300억원 통합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오는 2033년까지 농촌 200곳의 공간 정비와 재생을 지원한다. 2033년 농촌 창업 비율을 25%로 높이고 농촌 관광·방문율을 65%로 끌어올리는 목표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농촌공간정책심의회에서 확정한 이런 내용의 '농촌공간 재구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