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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ㄴㄴ 즐겁게 놀자"…이태원 참사 후 클럽 전광판 논란 2022-10-31 09:13:39
달기도 했다. 앞서 지난 29일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 호텔 옆 경사진 폭 4m 정도의 좁은 길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3년 만에 맞은 '노마스크 핼러윈'을 앞두고 주말인 이날 밤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10만명가량의 인파가 모이면서 골목마다 발 디딜 틈도...
'프로듀스 101'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사망…"믿기지 않는다" 2022-10-31 00:15:04
밤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이지한은 154명의 희생자 중 한 명이 됐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명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다. 발인은 11월 1일 13시 30분 엄수된다. 한편, 이지한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101'...
[이태원 참사] 프랑스 외교부 "프랑스인 1명 사망·2명 부상" 2022-10-30 22:14:03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전날 밤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벌어진 참사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한국 시간 30일 오후 5시 기준 153명이 숨지고 133명이 다쳐 2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망자 1명 늘어 154명, 이중 `여성 98명`…부상자 132명 2022-10-30 21:05:27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났다. 경찰청 등 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밤 9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132명이 다쳐 모두 2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일방통행 지정했더라면"…경찰 대처 미흡 지적 2022-10-30 20:12:02
지적들이 올라왔다. 사고가 발생한 해밀톤 호텔 뒤편 골목길이 평소에도 인파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핼러윈 축제 때만이라도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고 발생 후 이태원 일대에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된 점을 들어 이들을 사전에 배치했다면 참사 피해를 줄이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이태원 참사] 외신 "충분한 경찰 병력·안전대책 미비"(종합2보) 2022-10-30 19:11:17
강조했다. 실제로 목격자들은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에 위치한 4m 너비의 비좁은 경사로에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이 인파의 압력에 밀리면서 한 번에 쓰러졌다고 증언했다. 스틸 교수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오랜 기간 외부활동이 제한됐다가 올해 관련 규제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이 핼러윈...
폭 4m 내리막길 수백명 뒤엉켜…깔리고 밟힌 채 "살려달라" 절규 2022-10-30 18:13:53
“해밀톤호텔 뒷골목에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있었다”며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시민들이 뛰쳐나와 1명이라도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1인당 4~5명은 맡아야 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수라장 된 사고 현장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
이태원 대참사…서울 한복판서 '안전'이 질식당했다 2022-10-30 18:13:16
피해자 대다수는 10~20대였다. 참사는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폭 4m, 길이 45m 정도의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세계음식거리 쪽에 있는 오르막 경사는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구조다. 비좁은 경사로 밀집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넘어지며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이날 밤 10시15분 종합방재센터에 “사람 10여 명이...
[사설] 고질적 안전 불감증이 부른 이태원 참사…통렬한 사회적 반성 있어야 2022-10-30 18:02:45
비극의 장소인 해밀톤호텔 옆길에서 이태원역 1번 출구로 향하는 거리는 폭 4m로 좁은 데다 내리막길이기도 하다. 이곳에 수많은 인파가 뒤엉켜 있다가 도미노처럼 쓰러지면서 크나큰 인명피해를 낳았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는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한 단체와 기관 없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들었다. 경찰이나 구청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3명으로 늘어…중상 24명 2022-10-30 18:00:14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참사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쳐 모두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