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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와 같이 누워야겠다" JP, 빈소도 묘지도 그 곁에 2018-06-23 16:27:26
부인이 묻혀 있는 충남 부여의 가족묘원이다. 김 전 총리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는 생전에 '고향의 가족묘원에 먼저 간 아내와 같이 묻히겠다'고 하셨다"면서 "고인이 가족장으로 검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와 박 여사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소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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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현역 정치인 중 JP빈소 가장 먼저 찾아 2018-06-23 16:07:21
유가족들과 장례 전반에 관한 상의를 하다가 기자들과 만나 "아직 최종 결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현충원에 모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도 있었다"며 "우리는 고인께서 평소 조촐하게 가족장을 치르고, 부여에 있는 선산 가족묘원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고인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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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빈소 분주… 정치인 등 추모객 발길 이어져 2018-06-23 15:42:58
유가족들과 장례 전반에 관한 상의를 하다가 기자들과 만나 "아직 최종 결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현충원에 (JP를) 모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도 있었다"며 "우리는 고인께서 평소 조촐하게 가족장을 치르고, 부여에 있는 선산 가족묘원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고인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모시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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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7일 발인 2018-06-23 12:22:18
병원에서 영결식을 한 후 9시에 발인한다.장지는 부여 가족묘원에 마련된다.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국립묘지에 가지 않고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와 함께 묻히겠다고 생전에 말씀하신 유언을 따를 예정”이라며 “장례도 가족장으로 검소하게 치르겠다”고 설명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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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 정치인' 김종필 전 총리 별세…'3김' 역사 속으로(종합2보) 2018-06-23 11:33:15
"빈소가 차려지면 가족장으로 조촐하게 하고 조화나 조의금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또 "생전에 국립묘지에 가지 않고 검소하게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가 묻혀 있는 고향의 가족묘원에 묻어달라는 말씀이 있었다"면서 "이미 언론 보도가 나왔으니 부고도 따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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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처음 위로됐다" 5·18 때 아들 잃은 아버지의 눈물 2018-05-18 13:30:47
말했다. 이씨는 기념식이 끝난 뒤 행방불명자 묘원 10-44에 있는 창현군의 묘비를 찾아 아들의 사진과 묘비를 쓰다듬었다. 창현군은 군사 기록 등에서 또래 어린이의 총기 사망 자료가 확인되면서 뒤늦게 행방불명자로 공식 인정됐다. 이씨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행방불명자 가족이 유골조차 못 찾아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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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세계에 알린 헌틀리 부인 "광주와 한국을 사랑했다" 2018-05-18 11:58:15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재직하며 계엄군의 만행과 참혹하게 숨진 희생자 시신 등을 사진으로 기록, 해외 언론에 글과 함께 알렸다. 지난해 6월 26일 81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인은 "광주에 묻히고 싶다"는 말을 가족에게 남겼으며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골 일부를 광주 남구 양림선교동산묘원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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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상 해외에 전파한 헌틀리 목사 광주에 잠들다 2018-05-17 11:39:39
양림선교동산묘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5·18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재직하며 계엄군의 만행과 참혹하게 살해당한 희생자 시신 등을 사진으로 기록, 해외 언론에 글과 함께 알렸다. 지난해 6월 26일 81세를 일기로 타계한 헌틀리 목사는 "광주에 묻히고 싶다"는 말을 가족에게 남겼다.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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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17일ㆍ목) 2018-05-17 07:00:00
▲ 여가부, 여성안전과 한부모가족 통계 개선 위한 통계청장 면담 (10:00 정부서울청사 접견실) ▲ 여가부, 직원자녀 초청행사(17:20 정부서울청사) ▲ 여가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간담회 (14:00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북부] ▲ 박상기 법무부 장관 파주서 농촌봉사활동(10:00 파주 통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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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제38주년 5·18기념식 거행 2018-05-16 09:59:22
양림 선교동산 묘원에 일부 유골을 안장했다. 광주에서 가족과 함께 선교사로 활동한 피터슨은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5·18을 기록해 학살현장과 헬기사격을 증언했다. 보훈처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고(故)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도 참석해 힌츠페터의 부인과 만날 것"이라며 "행사 참석자들은 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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