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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간의 순손익가치를 가중평균한 가액을 보충적 평가액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현행 세법이 설립 3년 미만의 법인은 순자산가치로만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어도어의 경우 2021년 설립된 법인이기에 민 대표와의 거래 시 어도어의 순자산가치만을 시가로 보아 평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도어의 2022년...
[단독] 무죄율 10년새 6배…솜방망이 된 '참여재판' 2024-04-26 18:06:11
동종 범죄로 처벌받으면 형이 가중되는 점을 피하기 위한 꼼수다. 국민참여재판은 5~9명의 배심원을 선정해야 하고 재판부가 배제 결정을 내리면 항고, 재항고하면서 재판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 경우 첫 공판 기일이 잡히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022년 기준 227.4일이다. 항소율도 81.1%로 1심...
"가정의달 챙기다 등골 휘겠네"…맥날·피자헛 줄인상 2024-04-26 17:21:00
5월을 앞두고 버거와 피자 가격을 줄인상해 가계 식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6일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6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
"대한항공, 유가·환율 우려 과도…1분기 호실적 전망"-한국 2024-04-24 08:38:03
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은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지만 과거에 비해 화물사업의 성장과 프리미엄·비즈니스 고객 확대로 달러 유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달러 부족량은 팬데믹 이전 25억달러에서 현재 14억달러로 축소됐다"며 "외화환산손실에 대해서도 현금유출이 없는 만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
숨고르는 美 'M7'…이익 증가세 둔화 2024-04-23 17:59:30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며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7% 오른 38,239.9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7% 상승한 5010.60, 나스닥지수는 1.11% 뛴 15,451.31에 거래를 마쳐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암울한 전망이 이어졌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상업용 부동산 트렌드와 핫 이슈’···CCIM 멤버스 포럼 개최 2024-04-23 09:02:01
및 분당권역의 평균 명목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7.3%p 상승하고, 관리비 역시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임차인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투자시장 전망에 대해 정팀장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침체, 비대면 거래 감소 영향으로 위축될 수 있으나 추후 경기가 안정화되면 투자...
지난해 이탈리아 재정적자 GDP의 7.4%…EU 최고 2024-04-22 23:45:23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가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로존(유로 사용 20개국)의 GDP 대비 평균 재정적자 비율은 2022년 3.7%에서 지난해 3.6%로 감소한 반면 EU 평균은 3.4%에서 3.5%로 증가했다. 이 비율은 이탈리아에 이어 헝가리가 6.7%, 루마니아가 6.6%로 뒤를 이었다. EU는 건전재정 유지와 재정 정책 공조를 위해...
경찰 만성인력 부족…'사이버 사기' 수사 112일 걸려 2024-04-22 18:48:27
게 핵심이다. 5억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가중처벌 기준 금액이다. 2022년 9월 2차 검경 수사권 조정이 시행되면서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는 부패·경제 등 ‘2대 범죄’로 또다시 축소돼 경찰의 업무 부담은 더 증가했다. 수사 결론의 국민적 불신도 더 커졌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는...
한국 과일·채소값 이 정도였나…G7·대만과 비교해 보니 [1분뉴스] 2024-04-22 07:18:18
월평균 36.9%로 집계됐다. 이는 2위 대만(14.7%)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탈리아(11.0%), 일본(9.6%), 독일(7.4%) 등도 높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10% 안팎 수준이었다. 채소류 상승률도 한국(10.7%)이 이탈리아(9.3%), 영국(7.3%)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은 에너지류 인플레이션도 주요국과...
G7·대만 비교하니…한국 올해 과일·채소값 가장 많이 올라 2024-04-22 06:32:41
월평균 1.3%에 그쳤다. ◇ 에너지류 프랑스 다음 2위…"유가·전기요금 상승 영향" 우리나라의 에너지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도 주요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불안한 상황이었다. 에너지 관련 항목(전기·가스요금, 연료비 등)을 노무라증권이 가중 평균해 산출한 에너지류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한국이 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