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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철원·연천 DMZ 잇단 산불 2025-04-11 17:44:56
남측 지역 진화를 완료했다. 다만 북측 지역에선 아직 산불이 계속되고 있어 당국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헬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는 등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북측에서 산불이 발생해 정확한 진화율 집계가 어렵지만 이날 오후 3시 기준 북측 지역을 포함한 진화율을 50%로 추산했다. 이날...
무장한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2025-04-08 19:48:01
지역에 군을 투입해 방어용 장벽을 쌓거나 철조망을 치는 등 남북 단절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6월에만 세 차례 북한군이 MDL을 넘어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북한군이 침범한 지역은 강원 고성 쪽으로, 평소 북한군이 MDL 인근에서 도로 작업이나 불모지 작업을 하던...
우체국, 고령자에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교육' 제공 2025-04-07 12:00: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7일부터 부산과 강원, 충청 등 농·어촌지역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디지털 교육'을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 교육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모바일뱅킹, ATM(현금인출기) 사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이다....
[인터뷰] "자연주의 뷰티와 비건"…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이 전하는 클린 뷰티 2025-03-31 15:30:25
주력할 것이다. 실제로 제주와 충청 지역의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협력하여 우수한 원료 발굴 및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DMZ와 인접한 강원 지역의 야생화에 주목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화장품 원료로서의 효능과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결과를...
30년간 산불피해 경북 1위…통계상 3월·일요일·오후 2시 빈발 2025-03-30 06:15:00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 등에서 잇따라 산불이 나면서 재산 피해로는 역대 1위로 기록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올해를 제외하고도 인명과 재산 측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지난 30년 동안 산불 사망자가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경기(33명),...
‘검은 봄’ 경고…“산불,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걱정” 2025-03-29 09:40:35
특히 취약한 소나무 숲이 집중된 지역이다. 산림청 ‘임업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북의 소나무(소나무·해송) 숲 면적은 45만7902ha로 강원(25만8357ha), 경남(27만3111ha)보다 월등히 많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문제는 소나무의 연소 특성이다. 소나무 송진은 테르펜(terpene)류 정유 성분을...
떠다니는 불씨…지리산·포항·울진도 위험 2025-03-26 17:54:40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북 지역 북부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은 발생 닷새째인 26일에도 상승 기류를 타고 북동진하며 안동, 청송, 영양, 봉화, 영덕 등 5개 시·군을 덮치고 포항과 울진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날 산림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잿더미가 된 산림만...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산림청 "총력대응" 2025-03-25 17:29:21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 지역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한 바 있다. 산불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직원)의 4분의 1 이상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이 배치 대기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군부...
꺼진 불씨 되살리는 건조한 강풍…안동까지 덮쳤다 2025-03-24 23:40:58
정부는 산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의성과 울주, 하동을 추가 지정했다. 이날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산청 이외에 의성과 울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강풍·건조주의보에 피해 커져소방당국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 작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꺼진 불씨 되살리는 건조한 강풍…잡히지 않는 화마 2025-03-24 17:52:18
“산청 이외에 의성과 울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 강풍·건조주의보에 피해 커져소방당국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 작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울주군에서 확산하고 있는 산불은 진화율은 70%대에 육박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