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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6천970억원 규모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2025-02-28 14:38:42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우건설은 6천970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천27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 공사다. 대우건설이 단독 입찰해...
토허제 해제, 지방 미분양 매입…양극화 심화 속 향후 집값 전망은? 2025-02-26 16:04:02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규모다. 이번 해제 대상은 잠·삼·대·청 305개 아파트 단지 중 291개 단지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재건축 추진 기대에 따른 투기 과열 우려가 있어 지정을 유지했다....
삼성 들어오나요?…강남 덮친 '래미안 주의보' 2025-02-18 17:34:02
다른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개포주공5·6단지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다시 맞붙었습니다. 삼성물산이 3년 늦게 수주전에 나섰지만, 최근 한남4구역 승리 이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정명진 / 베스트공인중개사무소 대표: 한남4구역에서 (삼성물산이) 수주를 했잖아요. 삼성에 대한 인지도도 많이...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순항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의 핵심으로 꼽히는 개포주공6·7단지 조합은 오는 3월 12일 입찰을 마감하고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개포동 185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최고 35층, 269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1조5139억원에 달한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가깝다. 지난달 21일...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 305곳 중 개포우성 1·2차, 선경미도, 은마, 아시아선수촌 등 14곳의 재건축 아파트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남았다. 조합설립인가라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새 기준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123곳 중 정비구역 지정...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번에 GBC 인근 4개 동에 있는 아파트 305곳 중 291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한다. 다만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 은마아파트, 개포우성 1·2차 등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 14곳(1.36㎢)은 시장 과열 우려를 반영해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123곳...
투기과열 우려로 잠실주공5·은마 빠졌다 2025-02-12 17:20:43
미도(2436가구), 선경(1034가구), 개포우성 1·2차(1140가구) 등도 투자 수요가 차단된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가까운 대치동 쌍용 1·2차와 우성 1차, 삼성동 진흥아파트와 청담동 현대 1차도 해제 명단에서 제외됐다. 잠실동에선 주공5단지, 우성 1~4단지, 아시아선수촌 등 4개 단지, 7683가구가 지정이 유지된다. 사업이...
잠실·삼성·대치·청담 토허구역 해제…재건축 단지는 빠졌다 [종합] 2025-02-12 15:40:20
개포우성' 1·2차, '선경', '미도', '쌍용1차', '쌍용2차', '우성1차', '은마'와 삼성동 '진흥', 청담동 '현대1차',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우성1·2·3차', '우성4차', '아시아선수촌'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시공사 모시기 어렵네"…강남도 줄줄이 유찰 2025-02-10 17:16:58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등에서만 경쟁이 성립했다. 강남구 신반포한신27차(SK에코플랜트), 개포주공5단지(대우건설), 동작구 노량진1구역(포스코이앤씨) 등 ‘대어’는 줄줄이 수의계약 행렬에 올라탔다. 올해도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초 한남4구역을 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남4 빅매치'는 남의 일…경쟁 사라진 정비사업 수주전 2025-01-28 19:19:28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등에서만 경쟁이 성립됐다. 강남구 신반포한신27차(SK에코플랜트), 개포주공5단지(대우건설), 동작구 노량진1구역(포스코이앤씨) 등 ‘대어’들도 줄줄이 수의계약 행렬에 올라탔다. 올해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최근 한남4구역을 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하게 맞붙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