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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오메가-3 지방산' 효과 ? 2017-12-19 17:14:35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나 의약품이 중성지방을 떨어뜨린다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며 “현재 이상지질혈증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오메가-3 지방산이 치료제로 돼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학회나 전문가 단체에서 가이드라인 개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그...
"코골이 심하면 성인병 위험↑…남 2.1배, 여 1.5배" 2017-11-03 06:21:00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 위험요인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요인 중에는 복부비만과 관련성이 가장 컸다. 1주일에 6일 넘게 수면 중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 위험도가 남성은 2.6배, 여성은 2.9배에 달했다. 같은 조건에서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는 남성...
우유 하루 두 잔 ‘복부비만 걱정 뚝’…대사증후군 위험도 낮춘다 2017-10-17 16:14:35
위험요인 관계를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 위험, 고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도 등 모든 수치가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하루에 1컵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복부비만 위험이 9%가량, 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이 16%가량 떨어졌다. 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낮...
하루 우유 2컵 마시면 "여성 복부비만 위험 21% 감소" 2017-10-16 15:14:33
복부비만 위험, 고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도 등 모든 수치가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하루에 1컵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복부비만 위험이 9%가량, 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이 16%가량 떨어졌다. 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의...
"하루 우유 2컵 마시면 여성 복부비만 위험 21% 감소" 2017-10-16 15:03:29
복부비만 위험, 고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도 등 모든 수치가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하루에 1컵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복부비만 위험이 9%가량, 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이 16%가량 떨어졌다. 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의...
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출시 2017-08-01 10:55:22
고혈압 치료 성분인 '칸데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칸데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물질의 분비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인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킨다. 로타칸은 1일1회 복용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계란 하루 1개 먹는 여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 2017-07-03 17:40:29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다. 연구 결과 계란을 하루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
"건강한 성인, 하루 계란 1개는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 2017-07-03 17:21:02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계란을 섭취했을 때 대사증후군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폈다. 그...
"라면, 남성보다 여성 몸에 훨씬 더 나쁘다"...대학생 검진 결과 2017-06-19 08:06:18
큰 중성지방, 확장기혈압(최소혈압), 공복혈당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폈다. 이 결과 1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먹은 그룹은 1개월에 1번 이하로 라면을 먹은 그룹보다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 위험도가 2.6배 높게 평가됐다. 잦은 라면 섭취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쳤다. 같은...
라면, 여성에 더 안좋다…"주 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6배" 2017-06-19 06:13:02
먹은 그룹은 1개월에 1번 이하로 라면을 먹은 그룹보다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 위험도가 2.6배 높게 평가됐다. 고중성지방혈증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150㎎/㎗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중성지방이 혈관 벽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으면 동맥경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