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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과 8년 연속 '쿨샷' 모델 계약 2024-11-01 15:20:12
고진영이 지난 2017년 쿨샷 모델이 된 후 지금까지 쿨샷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니콘은 지난 4월 LPGA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거리측정기로 채택되어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2024-10-14 18:07:53
두 번째이자 2015년 전인지(6승)·고진영·박성현·이정민(이상 3승) 후 9년 만이다.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승 공동 1위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자가 탄생하면 다승왕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난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해 ‘한경퀸’에 오른 박현경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근 3개...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KLPGA 선수 중 최고 2024-10-08 08:14:17
자리했다. 윤이나와 상금왕과 대상 등 개인 타이틀 경쟁 중인 박지영(28)이 38위, 박현경(24)이 42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28)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고진영(5위), 양희영(8위)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 10위가...
상금 1위 된 윤이나…불붙은 'KLPGA 타이틀' 경쟁 2024-10-07 18:21:32
건 KLPGA 역사상 두 번째이자 2015년 전인지(6승), 고진영, 박성현, 이정민(이상 3승) 이후 9년 만이다. 다만 지난달 배소현이 3승째를 쌓은 뒤 선수 네 명 가운데 한 달간 우승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다승 경쟁은 다소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5개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에 이들 중 1승이라도 추가하는 선수가 다승왕이 ...
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2024-09-23 18:18:55
운명이었다. 이 원장은 “2017년 여름에 고진영 프로가 전화로 레슨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스윙 교정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저도 조금만 가다듬으면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첫 투어 선수 제자인 고진영은 레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그해 국내에서 열린...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것은 2015년 이정민(3승) 박성현(3승) 전인지(5승) 고진영(3승) 이후 9년 만이다. 네 명의 3승 선수가 모두 도전장을 낸 이번 대회는 ‘누가 가장 먼저 4승에 선착할 것인가’로 관심을 모았다. ‘3승 선수’ 박지영 배소현 박현경이 샷 대결을 펼친 메인 조에는 평일임에도 2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LPGA 시즌 첫 승'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2024-09-03 08:41:55
2일 끝난 LPGA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고진영(29)을 꺾고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고진영도 지난주보다 두계단 위인 4위에 올랐고, 양희영은 6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난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미소를 지으며 갤러리를 향해 인사했다. 고진영의 홀아웃을 지켜본 유해란은 버디퍼트를 놓쳤으나 여유롭게 파퍼트를 떨어뜨려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좌절 이겨낸 新 에이스유해란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대역전 드라마로 완성했다. 4타 차 공동 6위로 출발했지만 이날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나온 것은 2015년 이정민(3승) 박성현(3승) 전인지(5승) 고진영(3승) 이후 9년 만이다. 배소현 합류로 4강 구도 재편올 시즌 초반에는 이예원, 박현경의 양자 대결이 펼쳐졌다. 이예원이 지난 6월 초 일찌감치 시즌 3승으로 치고 나간 가운데, 박현경이 6월에만 2승을 내리 따내며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5월 첫 주에 2...
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6위…메이저 출격 전 '예열 완료' 2024-08-19 18:09:22
12개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은 아직 우승하지 못했다. 특히 앞선 네 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커트 탈락, 공동 29위, 공동 2위, 공동 35위에 그친 점이 아쉽다. 고진영은 “다음주를 위해 이번 대회에서 받은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은 이날 3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코글린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