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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로 고지혈증 치료 시대 열린다…노바티스, 유럽 승인 순항 2020-10-18 17:35:44
혈증 작은간섭리보핵산(siRNA) 치료제인 인클리시란의 유럽 허가 청신호가 켜졌다. 허가 당국 산하의 약품위원회가 시판 허가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노바티스는 16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성인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해 인클리시란 시판 허가를 권고했다고...
"국내 당뇨병 환자 500만명, 전단계 고위험군 1천만명 육박" 2020-10-15 14:56:20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당뇨병 환자 중 53.2%는 비만이었고,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경우도 11.7%였다. 또 당뇨병 환자의 61.3%는 고혈압을, 72%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환자 중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환자 역시...
에스티팜 2배 증설 이끈 핵산치료제 ‘인클리시란’, 시장 전망은? 2020-08-28 09:58:17
꼽히는 죽상경화성심혈관질환 및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에게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인클리시란은 경쟁 제품이 연간 26회를 투여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일년에 두 번만 주사하는 혁신적 치료 방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시장분석 업체 이벨류에이트에 따르면 인클리시란은 이러한 장점...
[속보] 여가부 "유치원 남아 화장실, 가림막 설치해야" 2020-08-12 12:22:36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이 증가한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여성은 만 40세 이상을 검사대상으로 하는 현행 제도를 현실에 맞게 고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이는 2015∼2017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성인 여성 중 고콜레스테롤혈증은 30~34세 구간, 저밀도지단백(LDL혈증) 농도가 높은 증상은 25~29세...
종근당, 美 심장학회에서 스타틴 대비 `리피로우` 효과 확인 2020-05-27 10:13:41
종근당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피로우`가 치료 효과와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종근당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심장학회(AHA) 연례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고위험군의 고콜레스테롤혈증 한국인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리피로우...
설 명절에도 독감 여전, 면역력 길러야…“부족한 몸 건강 단감으로 채우세요” 2020-01-22 15:59:03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감을 살 때에는 윗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사는 것이 좋은데 씨가 고르게 박혀 있고 맛이 좋기 때문이다. 색이 고르고 위에서 봤을 때 둥근 사각형 모양이 좋은 단감이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좋은 단감을 사왔을...
[건강이 최고] 고기 많이 먹어서 고콜레스테롤?…"폭식이 주범" 2019-11-23 07:00:02
먹어서 고콜레스테롤?…"폭식이 주범" 고기·계란·새우 등은 적당량 먹는 게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 '하루 세끼' 지키면서 음주 땐 안주 피하고 다음날 꼭 아침 먹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회사원 A(47)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총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266㎎/㎗,...
한국 남성, 둘 중에 한명은 비만…흡연율은 크게 줄어 2019-10-27 14:50:22
33.2%로 비슷했다. 여성은 26.8%에서 23.1%로 소폭 감소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의 경우는 2005년 남성과 여성이 각각 7.3%, 8.4%였다. 하지만 2018년에는 각각 20.9%, 21.4%로 남성과 여성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병의 인지율과 치료율, 조절률 등 관리지표는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식단과 관련해서는...
男 흡연율 20년만에 절반으로 '뚝'…전자담배 사용은 증가추세 2019-10-27 12:00:15
큰 변화가 없었지만, 여성은 26.8%에서 23.1%로 소폭 감소했다. 같은 연령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남성 20.9%, 여성 21.4%로 각각 2005년 7.3%, 8.4%보다 대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뇨병 유병률은 남성 10.5%에서 12.9%, 여성 7.6%에서 7.9%로 모두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모두...
"심근경색·뇌줄중 부르는 `이상지질혈증`, 키 작을수록 위험하다" 2019-10-23 21:25:39
중 하나인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이 발생할 위험도가 상위 90%에 속하는 청소년에 견줘 최대 4.3배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성인도 같은 조건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도가 1.5∼2.6배 높았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따라서 키가 작을수록 표준체중 유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