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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확산 저지 '안간힘' 2025-04-30 19:29:28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오후 6시께 동변중에 40명이 대피하는 등 팔달초, 연경초 등 지정된 산불 대피소에 주민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산불영향구역 인근 5개 요양원 입소자와 보호자 등 90여명도 곧바로 대피에 나섰다. 이들은 대구의료원과 멀리 떨어진 다른 요양병원 등지로 이송 중이다. 경찰은...
대구산불, 야간진화체제로 전환...주민 3314명 선제대피 2025-04-28 21:13:00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으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산림 당국은 “연기가 심해서 정확한 발화 지점은 찾지 못하고 있다”며 “민가 ...
"초속 11m 강풍에 불똥 날아다녀"…대구 산불 5600명 대피령 2025-04-28 19:51:52
민가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긴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버스를 확보했다. 경찰도 노곡동 등에 다수 교통 순찰차와 다목적기동대 및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대구 함지산 산불 확산 '대응 3단계' 발령…민가 확산 차단 주력 [종합] 2025-04-28 18:52:42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서고 있다. 산불 확산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10분부로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등 5곳의 교통이 통제됐고, 한국도로공사 역시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산림 당국은 연무가 심해 정확한 발화지점을...
"싱크홀 전조 현상일 수도" 뭐길래…시민들 '공포' [현장+] 2025-04-14 19:23:01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 구역에서도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등 시민 불안을 키우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들 "불안하다" vs "과민반응"…현장 목소리 엇갈려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과 상인들 사이에서는 도로 위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감지됐다. 60대 주부 김모 씨는 "신안산선 관련해서 싱크홀이...
한남동→재동→서초동…'尹 어게인' 집결에 교대역 '초비상' 2025-04-10 15:30:06
시위가 격화하면 교통 통제로 아이들의 등하교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며 “게다가 욕설이나 폭력 행위까지 노출되면서 교육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황을 지켜보며 경력을 배치해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경찰이 아크로비스타 앞에 집회 제한통고를 내렸어도 1인 시위를 막을 순 없는 상황이다. 1인...
분산에너지 특구 인센티브 공개…전력부대비용 낮춰주고, 설비 우선 공급 2025-04-08 16:13:01
수 있게 허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우리 전력망은 산업체가 밀집한 수도권에 부담이 집중되는데, 분산에너지 특구가 생겨 전력공급과 수요를 자체 해결하면 망 부담이 크게 완화된다. 이 효과를 감안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자는 발전소와 가까운 지방에서 지방산단 등으로 송전 거리가 짧아지면 상대적으로 싼...
대구시, 경북산불 피해에 5억원 통 큰 지원… 시민 모금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 2025-03-31 15:10:52
등 입산객이 많은 주요 명산 구역, 아미산·초례산·마정산·대덕산 등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구역, 함지산·구봉산 등 과거 산불 발생지다. 행정명령에 따라 대상 구역에 대한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산림에서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쓰레기 소각 등 모든 화기 사용이 제한된다. 행정명령을...
'구장 구조물 추락' NC다이노스, 30일 경기 취소…"재개 시점 불투명" 2025-03-30 13:41:47
신속하게 불렀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구역 및 통로를 통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피해자 가족과 사고 직후부터 연락하고 있다"며 "또 구단 직원이 병원에 대기하며 피해자 측을 챙기는 중이다. 상황을 체크하며 치료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NC는...
"'토허제' 한 달 만의 번복…잠시 '진통제' 놨을 뿐" [돈앤톡] 2025-03-25 06:30:06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아픈 환자에게 진통제를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급한 불은 끌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시장 전문가) 5년 동안 묶여 있던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