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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도심 때려부수는 짜릿함…영화 '램페이지' 2018-04-12 05:01:01
괴수로 변신한다. 체구도 매일 몰라보게 커져간다. 괴수 조지는 살상무기를 만들기 위한 유전자 편집실험 과정의 실수로 탄생했다. 조지는 동물원을 뛰쳐나와 샌디에이고 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든 다음 시카고로 향한다. 와이오밍에서는 날개 달린 늑대가, 플로리다에선 공룡처럼 생긴 악어가 각각 출동한다. 12일 개봉한...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괴수들의 도심 난투 2018-04-11 18:11:11
판타지액션 영화 '램페이지' [ 유재혁 기자 ] 유순한 흰색 고릴라가 갑자기 엄청난 크기의 괴수로 변해 동물원을 탈출한다. 몸집이 커졌을 뿐 아니라 박쥐의 날개까지 보태진 괴물 늑대는 도심을 파괴하고 인간을 살육한다. 악어는 공룡처럼 변해 마천루를 기어오른다. 세 괴수는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와 북부...
덱스터, 중국 헝다그룹과 62억 규모 콘텐츠 공급 계약 2018-04-10 10:31:05
= 영화 '신과함께'를 만든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 부동산 그룹 헝다(恒大)의 하이난 지역 테마파크에 580만 달러(62억 원) 규모의 콘텐츠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헝다그룹은 중국 하이난(海南) 단저우시에 총 3개의 인공섬으로 이뤄진 '해화도'를 세울...
'어벤져스' 피하거나 맞서거나…경쟁작들 전략짜기 분주 2018-03-28 07:30:00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 따르면 호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트루스 오어 데어'가 각각 다음달 6일과 13일로 북미 개봉일을 잡았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괴수영화 '램페이지'는 다음달 20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어벤져스'와 맞대결하는 영화는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드라마 '렛...
봄 극장가 미국·중국 액션영화 흥행 대결… 누가 웃을까 2018-03-15 17:15:30
액션영화들이 잇따라 찾아온다. ‘툼 레이더’와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먼저 관객몰이에 나선 데 이어 ‘퍼시픽 림:업라이징(21일)’ ‘영웅본색 4’(22일) 등이 줄줄이 개봉된다. 각각 개성 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영화들은...
"이제는 친숙해" 할리우드 영화 속 한글 간판·강남역 2018-01-07 14:00:00
한국을 촬영지로 선택한 첫 사례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영화 속 한국 장면은 1분 30초 분량이지만, 촬영팀은 일주일간 머물며 서울 강남역과 테헤란로, 한강 전경 등을 담았다. 서울 한복판에 거대 괴수가 나타난다는 설정의 앤 해서웨이 주연 영화 '콜로설'(2016)도 부천 상동과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촬영됐다....
유머까지 장착한 DC 올스타팀 출격…영화 '저스티스 리그' 2017-11-15 16:51:02
마블스튜디오에 대한 DC의 추격전이 본격 시작됐음을 알리는 영화다. DC는 지난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이미 올스타팀 창설을 예고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올해 초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에 주는 골든 라즈베리상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르며 혹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수 225만명으로...
돌아온 SF 축제…과천과학관 내달 5일까지 'SF 2017' 2017-10-08 11:00:03
SF 소설가는 김동인…60년대 괴수영화 출연 이순재씨도 볼거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유일의 SF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미래 과학기술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SF2017'을 연다. 올해 행사에서는 영화, 만화, 소설 등 다양한 국내 SF 콘텐츠가 소개된다....
故김기덕 감독, 엄앵란·신성일의 `은인` 사연은? 2017-09-08 09:49:33
청춘영화 `맨발의 청춘`(1964)을 비롯해 `용사는 살아 있다`(1965), `124 군부대`(1970) 등의 전쟁영화, `친정 어머니`(1966) 등의 가족드라마, `대괴수 용가리`(1967) 같은 SF 괴수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영화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2년 제1회 대종상 신인감독상(1962)을...
김기덕 감독, `멜로` `공포` `괴수` `스포츠` 역사를 남겼다 2017-09-08 08:45:49
영화 `맨발의 청춘`(1964)을 비롯해 `용사는 살아 있다`(1965), `124 군부대`(1970) 등의 전쟁영화, `친정 어머니`(1966) 등의 가족드라마, `대괴수 용가리`(1967) 같은 SF 괴수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영화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연출작인 스포츠 영화 `영광의 9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