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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소원 분리, 안타깝게 생각…인사교류·처우개선 약속" 2025-09-08 11:59:30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두는 내용의 금융감독 체제 개편 방안이 담겼다. 이 원장은 "원장으로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느끼는 우려와 불안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국회 논의 및 유관기관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 금감원-금소원의 기능과 역할 등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적었다....
이찬진 "금감원-금소원 분리 안타까워…인사 교류 등 노력"(종합) 2025-09-08 11:07:22
재편하고, 금감위 산하에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두는 내용의 금융감독 체제 개편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금감원 노동조합은 금소원 분리 신설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이번 조직 개편이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자리 나누기식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금감원 노조는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이찬진 "금감원 분리 안타깝게 생각…인사 교류·처우개선 노력" 2025-09-08 10:09:07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금감원-금소원의 기능과 역할 등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 "금감원-금소원 간 인사 교류, 직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여러분들의 걱정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공공기관 되는 금감원·금소원…감독 독립성 훼손 논란 불가피 2025-09-07 20:27:03
내부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소원으로 분리·신설하고 기존 금감원과 함께 두 조직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금감원은 ‘무자본 특수법인’ 민간회사로 분류된다. 예산 등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통제를 받지만 독립적인 민간 금융감독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금감원과 금소원이...
금융위 18년만에 사실상 해체…금융 정책·감독 4곳으로 분리 2025-09-07 20:10:24
사안을 대책 마련을 두고 재경부, 금감위, 금감원 간 '핑퐁'이 상당했다"며 "이번에는 금소원까지 신설되는 상황이라 사태 대응이 더딜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정부가 금소원에 각종 검사나 제재권을 부여할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금감원과 금소원의 권한을 둔 다툼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전...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금융위 해체, 금감위 신설 2025-09-07 18:43:33
‘재경부-금감위-금감원-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등 4개 조직으로 개편된다. 기존 금감원 내 조직으로 있던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별도의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으로 격상된다.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이 이번 개편에서 대폭 강화돼 독자 검사 권한을 갖는 금소원으로 새로 설립되는 것이다. 다만 실제 조...
4곳으로 갈라진 금융감독 조직…업계 "시어머니만 늘어" 2025-09-07 18:05:00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다. 금소원 분리는 현재 금감원이 금융사 건전성 감독에만 집중하다 보니 금융소비자 보호에 소홀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금융업계에서는 “감독기구의 수가 늘어나는 건 득보다 실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과거 금감위 시절 발생한 문제가 고스란히 되풀이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속보] "금감원·신설 금소원, 공공기관으로 지정" 2025-09-07 18:01:45
[속보] "금감원·신설 금소원, 공공기관으로 지정"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금융위 해체 후 금감위 신설…'이중 감독체계' 논란 확산 2025-09-04 17:54:37
있던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분리해 금소원으로 따로 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선 금감위를 비롯해 금감원, 금소원까지 ‘다중 감독체계’가 꾸려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내놓고 있다. 감독 총괄기구인 금감위부터 하부 조직까지 모두 감독권을 지니고 있어 개별 금융사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서다. 한...
[사설] 차일피일 늦어지는 정부조직 개편,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2025-08-27 17:32:17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신설을 골자로 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습이다. 해체될 것이라던 금융위 수장이 지명된 데 이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금소원 신설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다. 이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실세’라고 불리는 인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