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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고맙다, USA"…美, 10억弗어치 무기 바로 보낸다 2024-04-24 18:57:51
방어하는 것은 우리와 전 유럽에 필수적”이라며 “우크라이나 군이 용감하게 싸우고 있으나 우리의 지원이 당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은 ‘스톰 섀도’ 공대지 순항 미사일도 함께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스톰 섀도는 사정거리가 225㎞에 달한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해외여행서 팍팍 긁었다…비자, 호실적에 주가도 '방긋' 2024-04-24 18:19:43
8%, 유럽 지역을 제외한 국경 간 결제는 16% 늘었다. 주당순이익은 2.51달러로 금융분석업체 LSEG 추정치인 2.44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비자 경영진은 “미국 및 유럽 소비자들이 높아진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고액 소비와 해외여행 지출을 늘려 실적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우크라전에 83조원 지원안 통과…"1.4조원 무기 준비" 2024-04-24 16:43:56
85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타격·방공 미사일 1600기, 장갑차 등 차량 400대, 탄약 400만발, 선박 60척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영국은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톰 섀도 장거리 공대지 순항 미사일도 함께 지원할 전망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비자, 美 소비 등에 업고 호실적…주가 2% 상승 2024-04-24 13:30:19
3조7000억원)를 들여 매입하기도 했다. 비자는 최근 남미 지역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자는 지난해 12월 멕시코 결제 업체인 프로사의 지분 상당 부분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브라질 금융 기술 회사인 피스모를 10억달러(약 1조3700억원)에 인수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코치 모회사, 베르사체 인수…가격인상 우려에 제동 건 美 2024-04-23 18:12:28
태피스트리는 성명을 통해 “FTC가 시장과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두 회사는 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 모두에서 경쟁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반발했다. 이날 태피스트리와 카프리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각각 0.76%, 1.48% 내렸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금리인하 기대…英증시 최고가 2024-04-23 17:58:25
초 배럴당 90달러 이상을 돌파하는 등 유가 상승이 석유 기업에는 단기 호재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셸과 BP는 올 들어 각각 11.73%, 9.60% 올랐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금융그룹 HSBC, 영국 중공업 기업 롤스로이스홀딩스PLC 등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FTC, 코치·마이클코어스 합병 반대…"가격 올릴 위험 커" 2024-04-23 17:09:44
계획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태피스트리는 성명을 통해 "FTC가 시장과 소비자들의 쇼핑방식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두 회사는 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 모두에서 경쟁 압박에 직면해있다"고 반발했다. 이날 태피스트리와 카프리 주가는 각각 0.76%, 1.48% 내렸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영국 증시 'FTSE 100 지수' 사상 최고기록 2024-04-23 14:57:37
기업인 롤스로이스홀딩스PLC 등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형 소매주도 하루 사이 3% 넘게 뛰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영국 유통업체인 막스앤스펜서는 전일 대비 4.39% 올랐다. 영국 대형마트 체인인 세인스버리와 테스코는 각각 3.94%, 3.45% 상승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이란 원유 수출 제재 확대…불안한 유가 2024-04-22 18:18:15
관련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도 사전 합의를 마쳤으며 백악관도 법안의 취지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클리어뷰에너지파트너스는 “대이란 제재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바이든 대통령이 180일 동안 제재를 면제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이란 석유 수입한 중국에 철퇴 예고…유가 급상승하나 2024-04-22 16:27:09
행사해 대이란 제재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무효화할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대이란 제재 법안은 무난히 상원을 통과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하원은 법안과 관련해 척 슈머 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도 사전 합의를 마쳤으며 백악관도 법안의 취지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